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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봄

[대전카페탐방] 대흥동 하늘은 언제나 봄, 카페 <봄> 대흥동 하늘은 언제나 봄 미술 전시회와 함께한 '카페 봄' 스케치. 대전에 형성된 도심의 다양한 모습들 중 원도심인 대흥동에는 아직도 예전의 온도를 느낄 수 있는 카페들이 즐비합니다. 오늘은 그중 사계절 항상 봄 같은 따뜻함을 유지하고 있는 '카페 봄'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봄'은 원도심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대흥동 대전여중 후문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 블록 건너편의 화려함, 복잡함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골목입니다. 따스함이 흠뻑 묻어나는 브라운 컬러의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진한 커피향이 저를 반깁니다. 그 뒤로 잔잔한 재즈가 흐르네요. 얼른 커피 한 잔 마셔야겠습니다. 카페 안쪽에서 바라본 내부 전경입니다. 넉넉한 공간 배치가 눈에 띕니다. 편안한 휴식이 가능해 보입니다..
대전시민대학의 특별한 강좌 "목판화"를 소개합니다. 미술,, 이라하면 보통의 사람들은 동양화,서양화,유화,수채화.. 정도의 단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쉽게 생각나지 않긴해도 미술이라는 쟝르에 판화라는 아주 흥미로운 작업이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알고 계실겁니다.^^ 오늘은 흔치않은 판화, 그 중에서도 목판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대전시민대학에는 문화센터나 일반강좌에서 만나기 어려운 여러가지 독특한 강좌들이 많이 있습니다. 목판화강좌 역시 대전시민대학에 개설되어 있는데요. 이름하여 "美의 재탄생 목판화"반 입니다. 제가 요즘 그 목판화 작업에 푹 빠져 있답니다. 하면 할 수록 그 깊은 매력속으로 빠져들어가게 되는 "미의 재탄생 목판화"강좌의 수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의 재탄생 목판화"반의 수장이신 정장직교수님이십니다. 현)대전판화협회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