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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

대전 문화재 야행 '대전블루스' 옛 추억 방울방울, 원도심 낭만여행! ■ 여름밤 근대문화의 향수에 빠져드는 시간 대전블루스 대전역이 있는 대전 중구에서는 한여름 밤 옛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여행이 펼쳐집니다. 8월 17일(금)과 8월 18일(토)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틀간 열리는 한 여름밤의 꿈 처럼 아련한 시간여행. 대전의 감성을 느낄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추억이 있는 여행입니다. 2018 대전 문화재 야행夜行 「대전 블루스」와 만나고 왔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대전의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이번 야행은 근대시대 철도교통이 번영했던 시절 대전 원도심의 남긴 근대건축물이 배경입니다. '도떼기 시장’과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夜심찬 거리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죠. ■ 대전역을 시작으로 도보로 이동한 대전 문화재 야행夜行 「대전 블루스」의 ..
영화 속으로 떠나는 추억여행 <두계천길> (영화 클래식) 영화 속으로 떠나는 추억여행 (영화 클래식) 여러분은 혹시 12년 전 곽재용 감독의 영화 '클래식'을 기억 하시나요.손예진이 어머니와 딸, 2인 1역을 소화하여 가슴 뭉클한 첫사랑을 연기한 영화 말입니다. '클래식'은 손예진, 조인성, 조승우 주연의 순수한 사랑의 감정이 녹아있는 작품으로지고지순(至高至純)한 사랑 이야기가 전편에 흐르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03년 제2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음악상을 수상하였을 정도로 영화 안에서 음악이 주는 감동이 큽니다.영화 클래식은 음악과 함께 아름답고 예쁜 장소도 많이 나옵니다. 영화의 첫 장면 부터 그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데요.Johann Pachelbel 의 Canon이 잔잔히 흐르는 가운데아침안개 자욱한 강 모습과 흔들리는 버드나무그리고 섶 다리가 그..
대전가볼만한곳 | 영화 속으로 떠나는 추억여행 대전가볼만한곳 | 영화 속으로 떠나는 추억여행 우리나라 영화사에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는2003년 실미도를 시작으로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 남자, 괴물, 아바타,해운대, 도둑들,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겨울왕국, 변호인, 명량, 인터스텔라 등 총 12편입니다.11년 동안 수많은 영화가 상영되었지만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로는 12편 밖에 되지 않아천만이라는 숫자는 신이 내려주는 숫자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전편을 보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감동적이었던 영화로는첫 천만관객을 돌파한 실미도 그리고 SF 헐리우드 영화 아바타마지막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변호인입니다.그 변호인 법원 촬영지가 대전의 구충남도청사입니다. ▲ 우리나라 10번째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 영화 변호인은 대전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