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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망원경

대전시민천문대 개기월식 관측회! 한여름밤 우주쇼! 대전시민천문대는 도심 속에서 별을 관측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대전시민천문대는 2001년 5월 3일 지자체 1호 천문과학관으로 개관하여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개관한 이래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민천문대는 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롭게 준비된 방학 프로그램과 2018년 7월 28일있어지는 개기월식 관측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기월식 관측회가 7월 28일(토) 새벽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열립니다. 7월28일 새벽 3시 24분부터 일출 전까지 약2시간 동안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1월 31일에 이어 금년 들어 두 번째 발생한 개기월식으로 월식의 전 과정 중 지구의 그..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 "엄마, 낮에 천체를 관찰하니깐 신기해요" 별음악회 1000회 기념 가 21일 열렸습니다. 올해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는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됐답니다. 대전시민천문대를 방문할 때는 경사도가 높은 곳을 조심히 올라가야 합니다. 이 길은 새로 아스팔트로 포장됐더라고요. 별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은 역시나 대전시민천문대 소원별 만들기! 나중에 추첨도 해서 경품도 준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별을 만들면서 각자 소원을 빌었답니다. 할로윈데이가 가까워서 그런지 페이스 페인팅도 귀여운 해골무늬로 그린 어린이도 있네요. 천체만원경에 달린 거울에 비친 것은 바로 태양입니다. 이날은 태양의 미인점인 흑점이 잘 보이지는 않았어요. 낮에는 태양을 관측 하고 밤에는 별자리를 관측 한답니다. 한 어린이이가 천체만원경을 처음 들여다봐서 그런지 무척 신기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