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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태평청년맛it길, 청년상인이 만든 짬뽕 드셔보셨어요? "젋은 상인들의 정성과 열정이 있어요!" 지난 4월 20일 창업을 꿈꾸는 청년 10명이 대전 중구 태평시장 태평청년맛it길에 창업 점포를 마련했는데요. 태평청년맛it길은 대전시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해서 추진한 사업이라고 합니다. 지난 10월 예비 청년상인들을 모집해 준비과정을 거쳐 10명이 최종 선정돼 점포 계약과 실내 인테리어 등의개장 준비를 마치고 문을 열었습니다. 어떤곳인지 궁금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전통시장하면 주차 걱정부터 먼저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요. 태평시장 이용고객분들은 1시간을 무료로 공용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젊은 상인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개장한 태평시장 청년점포를 방문해 시식하기 위해서 모두 모였습니다. 전통시장의 현대화 사업으로 인..
용문동맛집 | 꼬막짬뽕 향미각 꼬막짬뽕을 드시고 싶으시면 향미각으로!용문동맛집 | 향미각 *** 꼬막짬뽕이 생각난다면 향미각으로 오세요. 아는 지인분에게 들은 믿거나 말거나 정보통에 들은바로는....... 중리동 어느 한 식당 아주머니께서... 재료가 없어서 실수로 내놓은 꼬막이 인기메뉴가 되면서 시작된 꼬막짬뽕집 방문기입니다. 소문을 듣고 겨우 찾아간 향미각 가게건물의 전경입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점심 12시정도라서 그런지 주차공간 찾기가 무척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안내판을 보니... 노상주차는 11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점을 알고 가시면 주차하는데 큰 어려움을 어려울것 같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여느 짬뽕집과 마찬가지로 아주 단촐합니다. 아는 지인분 3명과 방문에서 한꺼번에 나온 꼬막짬뽕입..
지족동맛집 | 시원하고 담백한 짬뽕국물, 매화교자 지족동맛집 | 시원하고 담백한 짬뽕국물, 매화교자 *** 어렸을 적, 유독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친할아버지가 좋아, 외할아버지가 좋아" 어린 제가 고민하며 어물쩍거리는 모습이 재밌으셨는지 주위 어른들이 자주 묻곤 하셨죠. 지금도 여전히 그에 대한 대답을 쉽게 하기 어렵습니다만 딱! 잘라 대답하진 못해도 구차한 부연설명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이와 유사한 질문으로 '짜장면 vs 짬뽕' 만큼이나 현대인에게 있어 어려운 문제가 없을 듯 보입니다. '족발 vs 보쌈' 만큼이나, '물냉면 vs 비빔냉면' 만큼이나 말이죠. 위에서 전했다시피 다른 메뉴들은 구차한 부연설명으로 대신할 수 있겠습니다만, '짬뽕 vs 짜장면'에 있어서만은 전 당당히 말할 수 있..
둔산동맛집, 자유대반점 짜장면과 짬뽕의 끝없는 고민, 자유대반점에서 해결하다 *** 어릴적 짜장면에 대한 추억은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죠? 아버지, 어머니 손에 이끌려 목욕탕에 다녀온후 근처 짜장면집에서 먹던 그 맛을 정말 잊지 못합니다. 지금은 각종 패스트푸드와 다양한 먹거리 덕에 그런 추억거리가 점점 사라지는게 조금은 아쉬운데요. 간만에 찾은 중국요리집에서 잠시나마 어릴적 생각에 요리를 즐기다 왔습니다. 이 얼마만에 찾는 요리집인지 모르겠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식욕을 돋구는 향들이 물씬 풍깁니다. 앉자마자 이것저것 시켜놓고 기다리는 이시간은 행복하기까지 하네요. 웨이츄리스의 추천으로 첫개시는 '난자완스'입니다. 중국요리집은 요리집답게 처음부터 푸짐한 기름진거 먹어줘야 하는겁니다. 보기에 그렇지 느끼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약간..
둔산동맛집 | 시원하게 맵다! 오늘은 짬뽕 시원하게 맵다! 오늘은 짬뽕 *** 여기저기 꽃바람이 불어 한 곳에 앉아 있기 힘들어지는 계절이 5월이지 않나요? 저도 불어오는 꽃바람에 엉덩이가 들썩 들썩, 가만히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중이에요. 밖에 나가면 뭔가 특별히 하는 것은 아닌데, 그냥 불어오는 봄바람에 꽃향기를 맡는게 참 좋더라고요. 이런 좋은 계절에는 친구를 만나서 수다를 떨거나, 가족들과 나들이를 나가는 것도 좋죠! 이렇게 재밌게 지내다 보면 결국 일이 밀리고, 밀린 일 덕분에 늘어나는 스트레스!! 여러분은 스트레스 쌓이는 힘든 날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물론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제가 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먹는 것이에요. 저는 스트레스 쌓이고 힘들 때 매운 음식을 원하는데, 매운 것을 못 먹으면서도 자꾸 찾게 된답니다..
[대전맛집] 30년 넘게 사랑받은 그 맛, 해물짬뽕, 신탄진 영화반점 대전은 3대 30년을 이어가는 대전지역의 맛집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통해 공식 인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 포스팅 했으니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boimnet/70128492309 오늘은 그중에서 대전하고도... 대덕구에서 유일하게 인증받은 맛집 을 소개하려 합니다. ▲ 앉은 자리에서 바라본 중국집 입구쪽 입니다. 가족이 함께 오신 분들도 계시고... 친구분들과 함께온 분들도 보이고... 혼자오신분도 있고... ^^ 30년 시간만이 가져다 줄 수 있는 다양함 아닐까요? ▲ 모두들 즐거운 식사시간 입니다. 저기 보이시나요? 희미하게 보이는 오늘의 메뉴... 해물짬뽕! ▲ 수업이 끝난 학생들도 한그릇씩... ^^ 짬뽕도 맛있는데... 짜장면도 맛있다고 합니다. ▲ 자..
기발한 설정 한 그릇에 허벌나게 웃긴 코메디, 연극 <짬뽕> 톡톡 튀는 기상천외한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연극, "짬뽕"의 리허설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연극 "짬뽕"은 픽션과 논픽션의 어색한 조화가 인상적인 연극으로 심각한 사건을 재미있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게 그려내 작품입니다. 저도 처음에 제목만 보고 아이들과 함께 리허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물론 아이들을 제가 봐야하는 상황에 리허설 초대를 거절할 수 없어 동행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 연극 무척 재미있을 것 같아"라고 말을 했습니다. 물론 재미있게 진행이 됩니다. 그럼 연극의 내용이 궁금하시죠. 연극의 시대적 배경은 1980년 5월 17일, 광주의 한 작은 중국집 "춘래원"입니다. 악착같이 돈을 벌려는 주인 신작로는 일을 끝내고 고고장으로 가려는 배달원 만식에게 배달을 시킵니다. 고고장에 가려는 이상한..
[대전맛집]산성동 쫄깃한 수타자장면 '수타자장'(짜장면,수타,수타짜장,수타짜장면) 저희 집 바로 앞에 있는 맛집, '수타자장'입니다 맛집으로 유명하고 다른 동네에서 일부러 찾아오시기까지 하던데 저는 벼르고 벼르다가 이번에 처음 가봤어요 보통 중국음식은 배달시켜먹기 때문에 배달을 안해주는 수타자장은 더더욱 먹을 일이 없었어요 얼마나 맛있으면 콧대높게 배달도 안해줄까 궁금해서 결국 점심먹으러 발걸음을 옮겼지요 수타자장은 산성동 파출소 바로 옆에 있는 조그만 중국음식점이예요 작지만 노란간판으로 수타자장이라고 써있으니 찾기는 쉬울 거예요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여서 그런지 다른 곳보다 값이 조금은 더 비쌉니다 짜장면이 오천원, 간짜장이 육천원, 짬뽕이 육천원입니다 앉자마자 짜장면을 주문했는데 다른 테이블을 둘러보니 간짜장을 많이 드시더라구요 다음엔 간짜장을 먹어볼 생각이예요 주방은 확 트여서 요..
[대전역맛집/동구맛집/정동맛집/중국음식]대정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 태화장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은 바로 태화장입니다. 1954년부터 화교가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져온 중국집이지요. 태화장은 저에게는 익숙한 맛입니다. 아버지가 한턱 쏘실때 태화장에서 짜장면 과 탕수육을 시켜주셔서 우리가족이 포식 했거든요. 빨간 회전판에서 음식을 둘려가면서 먹었을때의 그 신기함이란!! 왠지 모르게 어른 대접 받는 기분도 들고 멋진 장소에서 밥을 먹었다는 기분이 들어서 행복했습니다. 오랜만에 나간 대전 블로그 기자단 정기모임은 태화장에서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기자단 분들도 뵙고 맛난것도 먹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태화장은 이름난 중국집임에도 자장면과 짬뽕가격은 3500원 4000원으로 저렴합니다. 미리예약 않하면 자리가 없을 정도 이고 늘 차로 붐벼서 주자요원이 앞에나와서 주차를 도와주지 ..
[대전소식] 짜장면이 1500원, 짬뽕이 2500원? 착한가게에 선정하다! 짜장면 1500원‘매일반점,‘물가안정 모범’표찰 12일 송석두 행안부재난안전관리관 참석…시‘물가안정모범업소’91곳 지정 송석두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관이 12일 오후 4시 서구 도마동에 있는 '매일반점'을 찾아 '물가안정 모범업소 표찰'을 부착하였습니다. 도마동 '매일반점'은 종업원을 고용하지 않고 부부가 직접 운영함으로써 인건비 등 원가를 절감해 짜장면 1500원, 짬뽕 25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 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가게 문을 닫고 복지시설을 방문해 짜장면을 제공하는 봉사활동도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앞서 송석두 행안부 재난안전관리관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예방해 지역 물가안정 현안에 논의한 뒤, 도마큰시장을 방문해 물가 동향파악과 전통..
[대전맛집] 돈까스와 짬뽕의 이색적 만남, 통큰아저씨 (괴정동, 롯데백화점, 돈까스, 수제돈까스) 롯데백화점에서 롯데시네마 들어가는 출입구 쪽에 있는 큰길을 따라 쭈~욱 걸으시면 초록색 간판의 통큰아저씨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얼큰해물짬뽕과 수제왕돈까스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집이예요 !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을 이 두 메뉴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호기심이 샘솟았습니다 ㅋㅋ 가격은 보통의 밥집과 비슷하죠? 짬뽕은 일반 중국집과 비교했을 때 약간 비쌉니다 하지만 학교 앞 중국집에서도 일반짬뽕이 아닌 뚝빼기 짬뽕은 5500원을 받으니 많이 비싼것도 아닌듯하네요 실내는 꽤 넓더라구요 테이블이 많기 때문에 자리 없을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해요 ~ 제가 방문한 시간이 4시반이었기 때문에 사람이 없었어요 사실 통큰아저씨의 본점은 둔산점이랍니다:) 지금은 다른지역까지 체인점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 제일 ..
[대전맛집] 무더위, 냉면보단 얼큰한 짬뽕으로 이열치열!! 여름을 날리세요~!! (짬뽕,냉면,맛집,전국맛집,꽃게짬뽕,해물짬뽕,요리) 꽃게해물짬뽕 - 짬뽕명가 바다의 향이 물씬 풍기는 꽃게와 해물로 우려낸 짬뽕국물 너무 맵지도 않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역시, 여기는 짬뽕전문점 답게 짬뽕메뉴만 무려... 13개씩이나? 짬뽕전문점이긴 하지만... 역시 중국집답게!!! 짜장면등 다른 중국요리도 있답니다. 배달가는 오토바이만 해도 4대씩이나 있는걸 보면요.. 엄청 배달이 많은거 같아요 신기한 것은 냉짬뽕도 있다는 사실!!! 맛이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다음엔 꼭 시켜먹어야 겠어요!! 폰카가 많이 흔들렸네요. 내부는 대략(?) 이렇게 생겼어요.. 그리고 2층까지 있던대요? 남편이 먼저 먹고와서 저한테 자랑하길래~ 남편 퇴근하고 저도 같이 먹으러 갔답니다. 오랜만에 중국음식!! 짬뽕이 너무 땡기는거에요~!! 아직 해가 지기 전이 저..
이열치열!! 더위엔 역시 매운짬뽕이 최고!!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이비가짬뽕집은 근처에 가다가 우연히 간판을 보고 들어간 집입니다. 어찌보면 참 상업적으로 보이는 외관에 적당한 가격대에 얼버무려 만든 음식점처럼 보였지만 생각외로 짬뽕의 맛의 기본은 아는집인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더군요. 주말의 어느날 주린배를 움켜잡고 겨우(?) 짬뽕이라는 외식을 하러 나갔기에 조금은 체면 (?)이 서지 않는것 같아서 그랬지만 다들 만족해하는것을 보면서 이것이 삶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ㅎㅎㅎ 월평동의 구석에 위치한 이비가 짬뽕집입니다. 입이 즐겁다는 문구가 눈에 띄입니다. 지민이도 환한표정으로 이날의 식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유달리 환해보이는 표정인데 빨리 이갈이를 해야할텐데라는 생각도 듭니다. 김치는..잘 기억이..머 평범한 수준이었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역시 짬뽕..
한여름날, 뜨거운 열기 속에 먹는 짬뽕이란?? 바로 이런맛!! 오늘저녁 짬뽕에 도전하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노은동 수정초등학교 앞에 있는 짬뽕집, "왕가면옥"입니다. 처음엔 지나가다가 이라고 써있길래 다른 곳으로 갈 뻔 했답니다. 여기가 왕가면옥이예요. 노은동에서 새로 뚫린 노은터널 가기 바로 직전에 있어요 ㅎㅎ 찾기 어렵지 않을거예요 ^^ 짬뽕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추천을 받고 간 맛집이라 기대를 하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누구는 여기서 짬뽕을 먹은 뒤로는 , 다른 곳에서 짬뽕을 못 먹겠다는 말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간판에 30년 전통이라고 적혀있어서 ,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하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게 안에 있던 전단지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1973년 중앙시장 가양집(먹자골목)에서 시작하여 30년의 전통이 있는 집이었어요. 왕가면옥의 내부 모습 뭐 화..
흐린날에 먹어야 제격!! 매운 짬뽕이 입맛돋구는 중국집!! 푸짐함과 깔끔한 맛이 일품인, 신동양 대반점 대전 유성구 전민동 오늘의 주 메뉴 입니다. 짜장과 짬뽕... 간짜장이고, 들어간 재료 역시 알찹니다. 면도 쫄깃하고 부드러웠습니다. 면발 상태 좋죠? 갤럭시로 찍은 건데... 요즘은 핸드폰도 아주 잘 찍혀요~~ 하하하 짜장과 짬뽕을 먹으면서 군만두가 빠지면 서운하죠... 다 먹고 난 뒤에는 이렇게 슥슥 밥을 비벼서... 손님 많죠? 근처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 중에 한곳이라 합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맛도 있지만... 그날의 특선 메뉴가 있어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주택가 길가에 있고, 따로 주차시설은 없었습니다.
면과 짜장이 살아있는 짜장면집!!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노은동의 외곽쪽에 가면 라차우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음식점이 그다지 많지가 않은데 이곳이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중국집의 크기는 꽤 큰편입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도 나름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지향한다는 라차우로 들어가봅니다. 이곳의 1층은 오리전문점이고 2층은 중국집입니다. 머 점심특별 코스가 있는데 가시는 분들은 그냥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직장인 점심으로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군요. ㅎㅎ 역시 중국집은 이렇게 차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있는듯 룸도 준비되어 있긴 하짐나 곳곳에 중국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저렴하기만 한 인테리어는 아닌듯 보입니다. 그래도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라는것을 기본찬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
[대전 맛집] 손짜장이 일품인 "짜오짜오" 시원한 짬뽕과 맛있는 손짜장이 생각이 나서 가족과 함께 탄방동에 손짜장 전문점인 "짜오짜오"를 갔습니다. 셋트 메뉴로 탕수육, 짜장 1개, 짬뽕 2개를 시켰습니다. 어느 중국집이나 빠질 수 없는 단무지와 양파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맛있는 탕수육이 등장하네요^^ 드디어 맛있게 보이는 손짜장이 등장합니다. 국물이 일품인 짬뽕이 등장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갔을 때는 싱싱한 낚지 한마리가 짬뽕 위에 올라가 있었는 데 세트 메뉴를 시켜서 그런지 낚지는 보이지는 않네요^^; 그래도 짬뽕을 먹으니 땀과 함께 온 몸이 시원해집니다. 이 맛에 짬뽕을 먹는 것 같습니다. 크아~ 시원하게 잘 먹었다^^; 대전 서구 탄방동 77-9 버스 : 602, 101, 916, 211, 107, 315..
시원한 국물맛이 마음속까지 느끼는 굴짬뽕 시원한 국물맛이 마음속까지 느끼는 굴짬뽕 중화요리전문점이라고 하면, 주로 짜장면과 짬뽕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거기다가 조금 더 구색을 갖춘다면, 탕수육이나 깐풍기 등의 음식을 더 주문하여 대게는 먹지요. 그런데, 굴짬뽕이라면 아시죠? 일반 짬뽕에 비해 뿌연색의 국물에 한 젖가락을 할 때마다 색다른 시원한 맛이 난다는 것을요!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대전의 있는 맛집인 "모리화"의 굴짬뽕입니다. ▲ 정갈하게 잘 차려진 밑반찬들이 먼저 셋팅되어 우리들을 기다려주고 있군요. 왠지 모를 기대감에 뿌듯해지네요. ▲ 모리화에서 직접 만든다를 차를 한잔 음미하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 드디어 나왔습니다.. 붉은 색의 짬뽕이 아닌, 뿌연색의 특색있는 짬뽕... 그..
짜장친구, 짬뽕의 눈물젖은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짜장친구, 짬뽕의 눈물젖은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누가, 누구에게도 알려주기 싫은 맛집이라면? 아마도 사람들이 많이 가기 때문일겁니다. 특히 자신이 자주 가게 될 맛집이라면 더 소개하기가 싫은것이 인지상정..ㅎㅎ 소개해드릴 곳은 중화요리집입니다. 흔히 중화요리라고하면, 짜장면과 짬뽕, 이 두가지가 대표적이자나요? 그런데, 감히 이 둘을 두고 고민할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맛을 보여주는 짬뽕을 만드는 맛집을 소개할께요. 유천동의 구석에 위치한 중국집인데 짬뽕맛이 좋은곳입니다. 대전에서는 짬뽕집이 여러곳있긴 하지만 그 도시규모에 비해서 아주 맛있는 짬뽕집이 좀 드문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곳 대성관은 그중에서 좌석크기가 가장 작은집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먼길을 갔건만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
[맛집탐방] 평범하지만 붐비는 음식점, '웅비성' (짬뽕, 볶음밥, 짜장면, 중화요리) 짬뽕이 이상하도록 땡기는 평일..멀리 맛집을 가고 싶지만 귀차니즘이 작용하기도 하고 가까운곳의 다른 음식점을 찾으려는 의지에 의해서 평범하지만 붐비는 음식점 '웅비성'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사람이 상당히 많더군요. 물론 주변에 연구소가 많은 탓도 있긴 하겠지만 그것만으로 이날 사람들이 많은것을 이해하기에는 음식 수준이 조금은 납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음식이 형편없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짬뽕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웅비한다는 느낌의 웅비성은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간만 있다면 스페셜 메뉴를 접해보겠으나 이날 그냥 식사 메뉴만 즐기려고 합니다. 같이간 일행은 배가 약간 고팠던 터라 볶음밥을 곱배기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일반을 주문할걸 그랬다고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