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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잠숲

우리동네 가까이 있는 공원, 진잠 근린공원 우리동네 가까이 있는 공원, 진잠 근린공원 *** 제가 살고 있는 유성구 원내동은 서구 관저동과 경계선에 위치해 있습니다. 진잠이라는 또 다른 이름은 조선시대 부터 써오던 것이기도 합니다. 진잠은 논과 밭이 있고, 배밭과 포도밭도 있고 많은 아파트가 있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특이한 동네이기도 합니다. 좋은 점은 여러 노선의 버스 종점이 원내동 차고지에 있습니다. 원내동에는 4개의 공원이 있는데 진잠도서관 옆과 원내동사무소 옆, 원내동 공영주차장 옆, 그리고 진잠 숲이라고 불리는 진잠 그린공원입니다. 진잠 근린공원 안에는 진잠 다목적체육관이 있습니다. 큰수영장과 체육관이 있어서 수영, 에어로빅, 아쿠아로빅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2008년 11월 부터 진잠에 살고 있습니다...
완성된 진잠숲, 떠나는 박성효 시장 내가 진잠에 살고 있어서 자연스레 알게 된 사실들이 있다. 대전의 끝동네인 짐잠은 "만수원"가까이 있어서 대전 시민들에게 소풍의 추억의 장소라는것이다. 2010년 11월 대전으로 이사를 오고 바로 지역신문 충청투데이 인터넷 신문에 회원가입을 했다. 충청투데이는 시대의 조류에 맞춰서 블로거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따뉴뉴스"는 따끈따끈하게 바로 나온 기사라는 뜻이다. 충청투데이가 마련한 대전시 박성효 시장과의 간담회에 참석을 한 적이 있다. 대전에 대한 아무 선입견이 없는내게 비춰진 박성효 시장님은 신뢰가 가는행정가였다. 미리 인터넷으로 알아본 것으로는 행정고시 패스를 하고 공무원으로 일생을 살아오다 운명이 그를 시장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4년간 성실하게 시장의 임무를 다한 박성효 시장님은 내일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