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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날

지구의날 맞이 탄소발자국 나무 가꾸기 행사! 대전역에서 우리 고장 대전역에서 이벤트가 열린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환경부가 을 맞이하여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했는데요. 환경부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확산시키기위해 곳곳에서 얼쑤(Earth)데이 캠페인, 토크콘서트, 길거리공연 등 다양한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나는 환경과 친한사람입니다." 말풍선을 들고 찰칵~! 얼쑤(Earth) 데이 캠페인입니다. 참여방법은 영상 촬영과 사진 촬영이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 SNS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진촬영을 해서 페이스북에 올렸는데요, 누구나 관심있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해시태그(#얼쑤데이 #지구의날 #기후변화 #친환경)는 ..
지구의 날 지구사랑 미술대회에 참여했어요 4월 22일 다양한 곳에서 지구의 날 행사가 이어지네요. 아이들과 지구의 날 방문한 곳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관한 '제 1회 지구사랑 미술대회' 였습니다. 요즘은 야외 활동을 하려면 반드시 에어코리아를 통해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는데, 우리의 바람처럼 지구의 날은 미세먼지가 보통으로 활동하기에 무난한 하루 였습니다. 언제부터 사시사철 이토록 황사가 아닌 미세먼지를 걱정했는지. 참 걱정도 되고 씁쓸하지만 이제라도 생활속에 작은 실천과 뭔가 제도적인 마련이 점점 마련될거라는 기대도 해봅니다. 아침에 방문한 지질박물관은 우리에게 친숙한 녹색 잔디와 파란색 파라솔이 정말 시원해 보였습니다. 등록을 하고 나니 아이들에게 명찰과 도화지, 예쁜 공룡컵을 주셨어요. 자리를 잡고 무슨 프로그램이 있나 둘러보는 동안 아..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 지구를 지켜라~워킹맨! 지구의 날(4월22일) 지난 주 토요일(4월18일)에 대전근현대사 전시관(구 충남도청) 앞 뜰에서는 이란 주제로 대전의 여러 환경단체들이 함께 여는 지구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구의 날이 뭐냐구요? 지구의 날은 바로 매년 4월 22일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고 한정된 공간인 지구의 환경이우리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지구와 우리 모두를 살리기 위하여 어떤 실천이 필요한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환경 캠페인의 날'입니다. 1970년에 미국에서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45회를 맞고 있는데요, 현재는 전세계 200개의 나라, 2만 여개의 NGO와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범세계적인 환경캠페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대전의 행사는대전광역시와 하나은행이 후원하고 지구의날추진위원회와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