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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의

[대전소식] 테러막는 역장님 화제! (중앙로역,대전지하철,G20) 테러막는 역장님 화제 - G20 앞두고 전직경찰 경험 살려 위험물 제거솔선 - 폭발물 투입 등 테러기도 취약개소 파악,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전직 경찰의 경험을 살려 지하철 안전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역장이 있어 화제입니다. 대전지하철 중앙로역 김관규 역장은 안전전검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특히 G20 정상회의 를 앞두고 강화되어 고객들의 동선을 돌면서 위험물을 제거하고, 안전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 역장은 지난 2월에 부임하자마자 직접 발로 뛰며, 피난대피로 9개소의 거리와 소요되는 시간을 측정하였습니다. 그가 파악한 대피로의 경우 200미터 안팎으로, 평소에 고객들이 대피하는데 2분여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지만, 화재난 정전사태가 발생하면 고객들이 공황상태에 빠져, 대피하는데 10..
G20 대비 지하철 안전활동 대폭강화 G20 대비 도시철도 안전활동 대폭 강화 장비 · 물자 집중점검, 유관기관과 연계 순찰 강화 11월 4일 자정 반석역에서 테러대응 종합모의훈련 실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역사 등 도시철도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이는 등 안전 활동을 대폭 강화합니다. 공사는 이와 관련, 1일부터 정상회의가 끝나는 12일까지 ‘집중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하면서 휴지통, 소화기함 등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활동을 하루 5회에서 10회로 늘리는 등 지하철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본사 직원이 출퇴근 시간대 역사 게이트에서 합동근무를 실시토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역사 긴급구조․구호물자와 장비에 대한 집중점검을 벌이면서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역사 근무인력 70여 명을 배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