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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역

과학도시 대전은 지하철도 달라달라~정부청사역 마스코트 디봇 안녕하세요? 장롱면허 만 14년차 고기자입니다. 운전은 못하지만 가고 싶은 곳도 보고 싶은 것도 많은 제게, 대전도시철도(일명, 대전지하철)는 다리이자 날개입니다. 세월이 흘러 나이 드는 건 싫지만 2호선 트램이 개통된다는 소식에 2025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요. 그래서 오늘도 대전도시철도 정부청사역으로 향했습니다. 정부청사역 3번 혹은 4번 출입구를 통해 역사 안으로 들어가 보셨나요? 역사로 향하는 통로에 스마트영상시스템이 설치됐거든요. 때로는 대전 곳곳을 소개하는 동영상 가이드가 되고 때로는 환상적인 우주쇼가 펼쳐지는 밤하늘이 됩니다. 오늘은 커다란 고래가 느긋하게 유영하는 바다가 되어, 잠시나마 해저터널을 걷는 기분을 만끽했지요. 이뿐이게요? 올여름에는 휴머노이드형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이 깜짝 ..
대전도시철도역에서 즐기는 우표 전시, 댄스, 게임! 지하철역은 기본적으로 한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사람을 이동시키는 관문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빠르게 오가는 사람들만 있고 머물면서 그곳에서 무언가를 체험하는 사람들은 적은 편입니다. 대전 도시철도역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우표로 특화된 용문역과 아이들의 끼와 꿈을 펼쳐볼 수 있는 서대전네거리역, 4차 산업혁명의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정부청사역이 바로 그곳입니다. 용문역은 저도 가끔 내리는 곳입니다. 자주 내리는 곳이 아니었기에 우표를 주제로 역이 조성되어 있는지 알지 못했는데요. 용문역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롯데백화점과 연결되는 곳입니다. 세계역사를 꽃피운 위대한 인물부터 우리나라 인물까지 우표로 인쇄됐습니다. 해마다 여러 인물이 실리지만 지..
대전 구도심 따라 걸으니 대전이 보인다~ 학창시절때만 하더라도 대전의 구도심은 최고의 놀이터이자 모임의 장소였는데요. 어느때부터인가 둔산동에만 있고 발길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오래간만에 대전 구도심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찾아가봤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많이 바뀌고 대전을 알리는 이야기들이 곳곳에서 있어서 재미있더라구요. 대전역전을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그 앞에 있는 대전의 오래된 모습과 대전의 갈만한 곳을 둘러보세요. 대전을 즐기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때는 태어나지도 않았을때 인 듯 합니다. 앞에 차들이 지나다니는데 내려가는 길목에 지하상가인지 그냥 지하통로인지 잘 모르지만 조금 특이한 디자인이네요. 매주 대전 시청역에서 공연을 하는 오케스트라공연을 계족산 맨발축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계족산은 장동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 ..
둔산동맛집 | 맛좋고, 양많은 대전 맛집! 손쿡(SonCook)! 맛좋고, 양많은 대전맛집 손쿡 - 둔산동맛집ㆍ대전 서구 둔산동 - *** 둔산 레스토랑 맛집의 대격돌! 혹시 대전 둔산동에 있는 서가앤쿡이라는 레스토랑을 아시나요? 사실 대전에 중저가 레스토랑을 꼽자면 서구 둔산에는 서가앤쿡 중구 대흥동에는 손쿡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두 레스토랑의 성격, 가격이 비슷한 탓에 많은 분들이 둘을 비교하고, 평가하는 글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대흥동에 있던 손쿡이 둔산동으로 진격했습니다. 둔산동의 서가앤쿡이라면 이미 추운 날씨에 밖에서 한 시간을 서서 기다렸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대흥동에 손쿡 역시 들어가려다가 대기인원이 많아서 먹기를 포기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레스토랑을 비교해볼 기회가 없었지만, 손쿡이 둔산도에도 들어서면서 이 둘을 ..
문화재청50주년 ' 한국문화재 기능명장 특별전' 문화재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한국문화재 기능명장들의 특별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가 주최하였는데 현재 문화재의 보수,복원에 참여하고 있는 기능명장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체험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전통문양과 12간지등..의 탁본을 떠볼수도 있고 목조 건축물 공포 조립도 할 수있어 학생이나 일반인 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공포 7 [栱包/貢包][명사] [건설] 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나무쪽. 연관단어 : 포작 숭례문의 모형도 있구요. 직접 복원을 하고 있는 명장의 작품이기에 더욱 의미있습니다. 낙산사의 공포, 사실 우리의 건축물들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금요일 아침 대전 지하철1호선의 출근풍경 오랜만에 햇살밝은 금요일 아침입니다. 햇살이 쨍쨍내리쬐는 아침,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봅니다. 정부청사역에서 타서 목적지는 구암인데요, 그전에 버스를 타고 이곳까지 가는 동안, 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그런 푸른 나뭇잎과 풀잎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었네요. 역시 봄은 봄인가 봅니다. 이렇게 푸르른 봄날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니.. 예쁜 꽃도 피었고 하니, 스쿠터 타고 다니는 기분도 상쾌하겠죠. 다만 이날은 황사때문에 그렇다네요.. 이 지하철 입구는,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있어도,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없더군요 ㅎㅎ 개찰구를 나오는 모습이에요, 막 나오는 시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보이죠? 마침, 한켠에서는 역무원들이 휠체어에 타신 몸이 불편하신 할아버님을 모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역무원..
정부청사역 화장실이 일냈습니다! (정부청사,지하철역,대전지하철,화장실) 정부청사역 화장실이 일냈습니다! 한국화장실 협회 '녹색화장실 품질인증'심사 통과 그동안 화장실에 대한 생각 어떠셨나요? 심심한 화장실, 더러운 화장실.. 대부분 이런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 많을꺼라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부청사역의 화장실이 일을 냈습니다. 한국화장실협회의 '녹색화장실 품질인증'심사에 통과해 인증을 받고, 오는24일 제1회 녹색화장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인증서를 받는다고 합니다. 녹색화장실 품질인증은 화장실협회가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한사업인데요. 이번 심사를 통해 전국의 수많은 화장실 중에서 43개의 화장실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006년 아름다운화장실대상에서 대동역과 서대전네거리역이 특별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 또 수상을 함으로써 5년 ..
[대전카페] 도심 속 또 하나의 예술공간, 카페 in 대전시립미술관 [오감만족] 대전시립미술관 휴게실 위치 : 대전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지하철 정부청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업종 : 카페 시립미술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차나 음료 간단한 식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미술관답게 그림도..... 편안한 소파에 기대어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피곤한 몸과 마음을 달래봅니다. 시립미술관 전경 말이 휴게실이지 어느 카페나 다름이 없습니다. 미술관 관람 도중이나 후에 잠깐 쉬었다 가도 되고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들러도 되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가 있답니다.
[미술관] 석양을 등지고 바라본 대전시립미술관 내 공원 [오감만족] 대전시립미술관 앞 공원 여행날짜 : 2010-09-26 위치 : 대전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지하철 정부청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대전 시립 미술관 앞 공원에는 시원한 분수가 있습니다. 분수가 하늘로 치솟으면 무지개가 뜨지요. 이응노 미술관이 뒤로 보입니다. 왼쪽에는 대전 예술의 전당이 있답니다. 한 낮에 달구어진 자전거도 시원하겠습니다. 새로이 들어선 꼬뿔소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깨끗해 지는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셀카 조각상도 꽤나 많이 있답니다. 예술 공원이라 불려도 될만합니다. 이 조형물도 얼마전 새로이 등장했습니다. 이젠 분수가 다 꺼지고..... 햇살이 점점 기울어집니다. 초록잎도 물들어 가는 요즈음.... 가을입니다. 하루에 두번 낮 1시와 3시에 켜지는 분수.... 한 여름에..
[대전생활] 어느 관광지의 카페같은 대전시립미술관의 휴게실 대전시립미술관 휴게실 위치 : 대전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지하철 정부청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10분 업종 : 카페 차나 음료 간단한 식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미술관답게 그림도... 편안한 소파에 기대어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피곤한 몸과 마음을 달래봅니다. 시립미술관 전경 말이 휴게실이지 어느 카페나 다름이 없습니다. 미술관 관람 도중이나 후에 잠깐 쉬었다 가도 되고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들러도 되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 대전소식 】시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한 양심자전거 무상수리! 【 대전소식 】시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한 양심자전거 무상수리 - 경주사업본부 유성지점, 11, 12일 정부청사역에서 - 체인, 펑크 등 90대 무상수리, 자전거-도시철도 연계 촉진 “양심자전거,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가 시민을 위해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는 양심자전거 이용이 안전하고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11․12일 대전도시철도 정부청사역에서는 양심자전거 무상수리가 이루어졌고, 경주사업본부 유성지점(지점장 박찬동)이 실시한 이번 수리는 22개 역사에서 운영 중인 양심자전거 400여 대 가운데 펑크, 체인, 브레이크 케이블 등 수선이 필요한 90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양심자전거는 22개 역사에서 월평균 1800여 대가 대여되고 있으며, 특히 정부청사․갈마․유성온..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365일 기분 좋아요! 대전도시철도공사, 도시철도 이용 홍보 캠페인 전개 오전 8시부터 50분 동안 100여 명 참여, 물티슈 5000개 나눠줘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7월 28일 오전 8시 1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2개 역에서 도시철도 이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날 직원들은 50분 동안 홍보물과 함께 비상용 물티슈 5000개를 시민들에게 사은품으로 나눠 주며 도시철도 이용 홍보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우측보행 하세요~! “우측보행 하면 빠르고 안전해요!” 7월 1일부터 전면 시행, 심리적 안정감 도모 우측 보행이 전면 시행된 7월 1일 대전도시철도 정부청사역 이용고객들이 질서정연하게 우측으로 보행하고 있습니다. 우측보행 전면 시행으로 심리적 안정감은 물론 보행자 간 충돌 횟수가 7 ~ 24% 감소하고, 보행속도는 1.2배 ~ 1.7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우측보행 전면시행에 대비, 지난 해 우측보행에 맞춰 에스컬레이터 운행방향을 바꾸고 역사 내 계단과 출입문 등 200여 곳에 유도표시를 붙여 우측보행을 안내해 왔습니다.
[맛] 대전맛집 - 서구 둔산동 샤브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