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문화진흥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날 대전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소소한 풍경 5일 어린이날에 ‘서구청 여성서포터즈행사’와 ‘대덕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행사장’에 갔다가 바로 중앙로 차 없는 거리로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날 옛충남도청사 건물 벽이 노란풍선으로 덮여 있었고요. 옛충남도청사 앞에 설치된 ‘제94회 어린이날 큰잔치’ 무대에 시민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날이라는 것을 하늘도 알았는지 날씨가 정말 맑았는데요. 거의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부모님에게 편지를 쓰는 어린이가 있어서 아버지와 대화를 했습니다. “어느 동에서 오셨습니까?” “중구 사정동에서 왔어요. 얘들 이름이 조경민, 조하연이에요. 대전초등학교에 다닙니다.” “많이 구경하셨는지요?” “예! 우리가족끼리 편지를 쓰고 있었어요.” 도로중앙에는 키다리아저씨와 풍선 칼싸움하는 여자어린이도 있었습니다. 트램 모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