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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버스

영상으로 만나는 대전시 3문 저상버스! 대전시에서 '3문 저상버스'가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3문 버스는 문이 3개! 3문 시내버스는 기존버스보다 1미터 더 길어 최대82명(입석포함)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 3문 시내버스는 교통약자들이 쉽게 승차와 하차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휠체어 2대 또는 유모자가 4대까지 한번에 탐승할 수 있고 충전을 위한 USB포트도 4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승차시 편의를 위해서 계단이 없으며 승강장 쪽으로 8 cm 까지 기울일 수도 있습니다. 휠체어 탑승자를 위한 호출버튼과 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출발을 방지하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3문 버스는 급행1 번 노선에 2대, 급행 2번 노선에 3대를 배치하고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3문 저상버스 확대 도입으로 교통혼잡이 줄고 쾌적한 출퇴근 환경을 만..
3문 저상버스 이보다 좋을 순 없다! 특광역시 최초 운행 안녕하세요? 18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는 3문 저상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시승식이 열렸습니다. 3문 저상버스라니, 궁금하시죠? 승차문 1개, 하차문 1개로 출입문이 2개인 일반버스와 달리 승차문 1개에 하차문이 2개라서 3문입니다. 복잡하기 이를 때없는 출퇴근 시간대에 타고 내리기 좋답니다. 여기에 일반시민 뿐만 아니라 교통약자까지 배려하여 차체를 낮춘 저상버스입니다. 이미 저상버스가 있지 않냐고요? 대전 시내를 달리는 96개 노선 중 48개 노선, 전체 1,016대 중 겨우 279대가 저상버스입니다. 하지만 2021년까지 저상버스 도입률을 45%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정부와 대전광역시의 목표랍니다. 사람과 안전 여기에 환경까지 고민하는 공공교통이야말로, 교통정책을 넘어 중요한 복지정책이더군요. 3..
대전시, 전기 시내버스 도입! 시승식 현장으로 출발~ 대전시는 올해 전기 시내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월 18일 오후 2시 신대 공영차고지에서 전기버스와 2층 버스, 3문 저상버스 시승식이 열렸습니다. 저도 이 소식을 듣고 그 현장에 달려갔습니다. 여러 방송사들과 버스 관계자들, 공무원 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함께 하였습니다. 대전광역시의 '전기 시내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방송사들의 취재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함께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JTB방송 취재현장 대전시는 전기 시내버스 시범사업을 통해 올해 안으로 전기버스 2대를 도입하고 충전기 2대를 설치한다고 합니다. 모두 11억 6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전기 시내버스 선정에 관심이 뜨거울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이날 시승식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