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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2017 대전서구 힐링북(BOOK)페스티벌 열려요! 책으로 힐링힐링 2017 서구 힐링북페스티벌이10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저2동 신선암공원(신선마을아파트 인근)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힐링 북페스티벌은 '서구, 책으로 힐링하다'를 주제로 열리는데요. 북콘서트, 독서체험, 전시, 백일장, 매직쇼, 미디어북체험, 인형극, 뮤지컬, 도서교환전, 대전서점조합 무료책나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메인무대에서는 마을버스를 타고 세계일주를 다녀온 임택 작가의 북콘서트가 마련됩니다. 이어 오후 1시 야외공연장에서는 인형극'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열리고요. 오후 3시 30분 메인무대에서는 가족뮤지컬 '오즈의 마법사'가 무대에 오릅니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양도서관 "옛날 옛적에" 인형극 공연 관람기 가양도서관 "옛날 옛적에" 인형극 공연 관람기 *** 화장한 어느날~ 가양도서관에서 인형극이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아이와 함게 인형극 공연을 보러 가양도서관으로 출발했습니다 화창한 봄날 만큼이나 기분 좋은 오늘입니다 자전기 타기 좋은 도시 대전... 집에서 가양도서관까지는 꽤 먼 거리지만 이렇게 자전거를 이용해서달리니 약 10분만에 도착이 가능했습니다 도서관이라는 다소 딱딱한 이미지와는 다르게화사한 꽃들이 이쁘게 많이 피어있습니다 인형극 시작전에 시간이 남아서 아동자료실로 책을 읽으러 잠시 들렸습니다아동자료실 앞에는 이렇게 재미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책들이 진열되어 있는 도서관입니다도서관에 오면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우리집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 꿈다락 토요문..
엄마들이 만드는 성교육 인형극, "도와줘요 빨래할머니~" 사회적기업 '도담도담'엄마들이 만드는 성교육 인형극, '도와줘요 빨래할머니~' *** 탄방동의 한 유치원, 이곳에 아침부터 엄마들의 분주한 발걸음이 하나둘 모여듭니다.커다란 짐가방을 하나씩 둘러메고, 방학을 맞은 아이들까지 데리고 유치원을 찾은 이 엄마들은대전에서, "엄마들이 만드는 성교육 인형극"을 하고 있는 '도담애" 식구들입니다. '도담애"는 대전시 사회적 기업인 "도담도담"에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만든 인형극단으로인형극에 대한 아무런 전문지식없이, 그저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공지글을 보고 모인 엄마들이대본을 쓰고, 무대를 꾸미고, 직접 연기까지 하고 있는데요.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들이 모여 시행착오도 여러번 겪었지만전문가들의 자문도 받고,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걸쳐작년 9월, 대망의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