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국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화의 매력 뿜뿜 유림공원 국화전시회 유성국화전시회가 11월 3일까지 유성 유림공원 일원에서 '꽃에 물들고, 빛에 반하고, 온천을 느끼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국화꽃을 감상하며 밤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곳입니다. 유성의 매력을 가득 품고 있는 올해의 국화전시회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면서 밤에 유림공원까지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밤에 불을 밝힌 곳들은 대부분 돈을 쓰도록 만든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밤에 불을 밝히면서도 감성까지 더해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반갑지 않을까요. 밤에도 바깥을 돌아다니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긴 합니다. 이렇게 국화가 많이 심어져 있고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져있네요. 인간의 눈은 아름다움을 볼 수는 있지만 모든 색의 편차를 구분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지금의 빛의 시대를 열게 된 것은 1879년 10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