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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안녕 붉은 원숭이! 제야의종 타종식에 가다 2015년을 돌아보며 벌써 2016년 새해가 밝았네요. 잠깐 지난해를 돌아봅니다. 2015년은 청양의 해였는데요. 당시 양의 순하고 평화로운 모습대로 우리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한해가 되길 소망하며 출발했습니다. 2015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연초에는 미 대사 피습사건과 간통죄 폐지가 이슈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엇보다 최대 이슈는 온 나라가 공포의 도가니로 출렁거리게 했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MERS)의 발생이었습니다. 온 국민이 잘 대처해 대 유행을 막았는데요.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준 사건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후반기로 넘어오면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파리 테러사건과 김영삼 전 대통령서거도 기억에 남는 한해였습니다. 제야의종 타종식 현장에서 직장 근무가 저녁10시에 마감이..
비싸고 희귀한 동식물이 한자리에! 4월에 가장 탐스럽게 피는 꽃!!! 희고 탐스러운 목련이 활짝 피었어요!!!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목련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컷 ! 브리트니스피어스가 무대에서 들고 나올 것같은 뱀!!!! 연못에는 금붕어가 놀고 있었습니다!!! 잉어도 있어요!!!! 원숭이는 따뜻한 봄햇살에 꾸벅꾸벅 졸고 있었습니다. 비싼풍란이!!!!! 바위와 작은 폭포가 아름답게 어울어져서 멋진 조경이 꾸며져 있었어요! 높이 뛰어오르기 대장 친칠라~~~ 흰족제비과 페릿입니다. 야행성이라 18시간이상을 잔데요! 귀여운 기니피그들!! 목이 말랐는지 얼른 목을 축이고있어요! 습지생물관의 금붕어의 우아한 뒷태! 고사리와 연잎들이 물가에 있어요!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들을 설명해놓은 표입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기니피그들 토끼도 있엇어요!!..
오늘은 동물원 가는 날 - 대전 오월드에서 11월 중구 팸투어 중 오월드의 동물원 풍경을 포스팅 해 봅니다. 자 ~~ 그럼 무섭고도 귀여운 호랑이 버스를 타고 사파리를 먼저 구경 갈까요? 제일 먼저 만난 동물은 호기심 많고 재주를 잘 부리는 곰을 만났습니다. 재주의 명인답게 모두들 동물버스에 몰려와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며 우리를 반겨줍니다. 호랑이와 사자녀석들은 아침 식사를 마친 후 휴식 시간인가 봅니다. 하품하는 녀석, 낮잠 자는 녀석, 빼꼼이 쳐다만 보는 녀석들의 모습이 한가로워 보입니다. 타조는 비둘기와 식사를 같이 하네요. 서로 몸집의 크기가 무척 대조적이예요. 기린들은 목을 쭉 빼고 바위틈에서 무얼 찾는지 무척이나 열중하고 있어요. 소과 동물이라는데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소같기도 하고 염소 같기도 한 것이 뿔이 참 예쁘더라구요. 여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