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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회

얼었던 몸도 사르르 녹여주는 촉촉한 횟감을 즐겨보세요. [나와유의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항상 출장등으로 인해 이근처를 지나가면서 해뜰날 횟집을 가봐야지 가봐야지..하면서 그게 마음대로 안되서 못가봤는데 마침내 이곳을 탐방해 봤습니다. 해뜰날 횟집이라는 이름은 해뜰때까지 장사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것 같습니다. 보통 횟집이 늦게해도 2시면 문을 닫는것을 보면 이곳은 꽤 오래하는편이죠. 인테리어나 음식점의 디자인은 한옥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건축형태를 했는지는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독특함은 있는편입니다. 지민이는 이곳에 올때까지 꿈나라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본 밑반찬이 나오는데 머 번데기, 완두콩, 순두부정도입니다. 양배추와 고기절임이 들어가 있습니다. 머 그럭저럭 먹을만한 스끼입니다. 자다가 막 일어난 지민이가 이제 먹을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민이가 삶은 새..
[대전맛집] 촉촉한 회를 한입씩 물때마다, 정신이 혼미해지는 맛있는 활어회 (대전맛집,전국맛집,맛있는횟집) 정신없는 분위기 속에 중독성있는 맛난 활어회! 촉촉한 회를 한입씩 물때마다, 정신이 혼미해지는 그곳!!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대전시 중구 사정동에 위치한 신화수산활어매장입니다. 이곳은 사정동에서는 꽤 괜찮은 횟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싱싱한 회를 먹으려고 방문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인과 함께 가게된 이곳! 이곳의 활어는 참 맛있었지요.. 하지만 정신없는 분위기와 약간의 아쉬운 서비스정신이랄까...하지만, 맛난 활어회가 단점을 보완해주었죠~ 이곳 주변에서는 이만한 크기의 활어매장도 찾기 힘든 사실, 일반횟집도 없어서 그런지 더더욱 사람들의 인기가 많은듯 합니다. 뿌리공원 진입전 도로에서 금방 발견할 수 있어요. 활어회의 가장 중요한 것은 싱싱함이죠. 물론 선어회는 조금 틀리지만 ㅎㅎㅎ 이거 먹는 것이 어때요..
돌돌해' 직장인들의 회식으로 적당한 (식객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