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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2019FIFA U-20 월드컵 결승 대전 거리응원전~소리 질러어어어어어 6월 16일 일요일 새벽 1시에 중구 중앙로 목척교 앞에서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시민응원전'이 열렸습니다.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 집에서 시청하려다가 거리응원전을 선택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옛 충남도청사에 주차를 하고 지하상가를 통해 으능정이거리로 나왔습니다. 중앙로역네거리에서 목척교까지 왕복8차선 도로가 통제됐는데요. 많은 시민응원단이 아스팔트 위에 비닐을 깔고 앉아 대형화면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젊은이들이 삼삼오오 앉아서 튀김을 먹으면서 경기를 시청했습니다. 'U20 월드컵'은 20세 미만의 남자 축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FIFA 주관하는 경기로 1997년 처음 튀니지에서 개최가 되어 소련이 우승을 하였습니다. 2년마다 홀수 해에 개최가 되며, 한국은 1983년 멕시코 4..
【 대전소식 】대전시장 "낙과 내가 사겠다!", 현장 찾는 민선5기 지자체장 【 대전소식 】대전시장 "낙과 내가 사겠다!", 현장 찾는 민선5기 지자체장 「 추석명절 앞두고, 서민을 위한 정책을 위해 바쁜 발걸음 」 민선 5기 지방자치가 출범한 후 첫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다. 지난 석 달 동안 각 지자체장들은 몸을 낮춰 현장 중심의 민생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부가 '친(親)서민'을 주요 정책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고위 관료들의 현장 방문을 강조하면서 업무 스타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 지난 16일 염홍철 대전시장이 태풍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서 피해상황과 작황 현황을 듣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지난 7월 도지사 취임식을 도청이 아닌 의정부의 가능역 교각 아래에서 가졌다. 취임식에 이은 첫 일정은 무료급식 자원봉사였다. 현장 행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