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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리

[대전맛집] 제6편, 대전의 맛있는 집을 소개합니다. (오모리찌개, 칼국수, 쌀국수) 대전의 맛집을 찾아서 6편째 포스팅입니다. 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더욱 춥답니다. 그래서 겨울철 몸을 따스하게 할 음식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오래된 역사를 가진 칼국수 전문점 '사랑방칼국시', 쌀로 만들어 속에 부담없는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호아빈', 그리고 추운날 입맛당기게 먹고싶은 오모리찌개와 오모리묵은지로 만든 손만두 그리고 손으로 때려만든 수타손짜장이 있는 '오모리찌개'를 소개해 드립니다. 젓가락도 멈추게 하고 싶다 「 사랑방 칼국시 」 저자 : 최홍대 님 「 http://blog.daum.net/hitch 」 원문 :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 「 http://daejeonstory.com/680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67-11번지 교통 : 칼국수4,500원..
추운날 입맛당기는 색다른 3가지 음식! (김치찌개,오모리찌개,김치만두,만두,짜장면,자장면,짜장,김치찜,묵은지) 오모리찌개라하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것 같으니 대략적인것은 패쓰 ㅇㅇ 서울 석촌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오모리찌개는 그 특유의 묵은지 김치찌개 덕분에 전국에 체인점을 내게 되었지요. 오모리찌개 노란색 간판에 보이는 갓 쓴 노인(?) 분이 오모리찌개 프렌차이즈 대표 문인솔씨 입니다. 여기서 오모리란 옛부터 큰 항아리를 부르던 말이라고 하네요. 가을이 한창이던 대전 시청입니다. 몇년 사이에 시청 주변과 타임월드 주변에 맛집들이 많이 생겨났죠. 이것이 오모리 찌개를 유명하게 만든 3년 숙성된 오모리 묵은지 입니다. 호불호가 엇갈리는 항목입니다. 묵은지와 묵은김치로도 나뉜다는데 뭐.. 김장 김치냐 아니면 더 나중까지 먹기 위해 만든 김치냐 그 차이지요. 어쨋든 이 묵은지는 외부 반출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바지락수와 면발수가 비슷하다는,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 가끔 바지락 가득한 칼국수가 먹고싶을 때, 찾게 되는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입니다. 이 곳은 원래 조치원 가는 길의 유성구 안산동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북유성남세종IC가 생기게 되어 길이 넓어지면서 작년 가을 유성구 반석동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석역에서도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차가 없어도 가기 편해졌습니다. 반석역 5번 출구에서 나오면 조치원방향으로 노란색 간판이 보입니다. 그곳에 '오모리 생바지락 손칼국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갓을 쓴 선비의 모습이 있는,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의 노란색 간판입니다. 그 옆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가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간판에 있던 갓을 쓴 선비의 모습처럼, 내부 인테리어도 초가집을 연상시켜 옛날옛적으로 타임머신 타고 날아온 기분이 들게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