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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책소개 - 대전의 3대, 30년 전통 음식점 안내책자 (무료 배포) 대전에는 오랜 세월동안 문을 열어온 맛집이 있는데... 이런 식당에 들어서면 집 전체에서 범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지기 마련... 짧지 않은 세월동안 검증된 음식맛과 운영체계, 고객과 함께 쌓아온 신뢰, 세월속에 쌓여온 갖가지 추억 등등 이런 것들이 사람들이 오래된 식당을 찾는 이유일 것입니다. 대전에서는 얼마전 30년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 19곳을 발굴하고 대전시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와 같은 책을 만들었죠... 사이즈도 손으로 들고 다니기에 딱 좋은 사이즈라 평소 휴대하기에도 아주 딱입니다. 외국인들을 위한 영어와 일어 중국어를 함께 설명해 두어서 찾아가기 편하도록 했습니다. 이 책자는 대전광역시청 식품안전과(042-600-5282)로 문의하시면 무료로 받으실 ..
[대전소식] 국제적감각과 외국어능력을 보유한 대전의 공무원,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제9회 대전광역시 공무원 외국어 경연대회" 【대전소식】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제9회 대전광역시 공무원 외국어 경연대회 「2010.09.09. 인재개발원」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원장 김춘겸)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국제적 감각과 외국어 능력을 보유한 유능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공무원 외국어경연대회를 어제(9월9일, 목)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9회째 실시한 외국어경연대회는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개분야로 오전에는 외국어로 묻고 답하는 면접심사가 있었고, 오후에는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와 구에서 30명(영어 15, 일본어 7, 중국어 8) 참가하였으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경연을 벌여 대회장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언어별로 2명씩 총 6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
[대전이야기]이젠 엄마들도 공부 하고 싶어요. 내가 너무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이 살았다는 것을 대전으로 이사를 오고 깨달았다. 환경적인 여건이 그럴 수 밖에 없었지만 조금만 신경썼다면 즐겁게 살고 건강도 잘 유지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발목이 약해서 수영장의 아쿠아( 물속 에어로빅)를 다니며 참 많은 엄마들이 자기를 위해서 배우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 물속에서 에어 로빅을 하고 있는 엄마들( 임산부 2명포함해서 77세 언니까지 26명정도 함께 운동하고 있다. 구호는 "아쿠아!아쿠아! 주로 경쾌한 트롯트음악과 아이돌 그룹의 음악으로 50분간 쉬지않고 운동한다. 물속에서 움직여서 발목에 무리가 없고 얼굴에서는 땀이 계속 난다. 나는 올해안으로 10 k g감량이 목표이다. 한당 수강료는 44,000원이다. 주 3일 강습이고 강습이 없는 날은 그냥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