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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희

청년정책홍보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100만원! 이제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사회가 되어버린 요즘, 취업부터 독립, 결혼 등 청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죠. 그런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청년 정책들이 실행되고 있단 사실 알고 계신가요? 하지만 아직 많은 청년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거나 절차가 복잡하거나 관련 정보가 부족해 많은 청년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청년센터 등으로 알리고 있지만 아직 조금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죠. 그래서 이번에 대전광역시와 고용노동부, 청춘너나들이가 함께 청년정책홍보콘텐츠 공모사업을 진행합니다. 공모전 주제는 대전시의 대표적인 청년정책인 대전청년정책 네트워크 운영, 청년공간 운영 지원, 청춘터전 지정 운영,청년취업희망카드, 청년창업지원카드, 청년희망통장, 청년주택임차보증..
민선 7기 약속사업,어떻게 이행되고 있을까? 민선 7기가 출범한지 1년이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과연 민선 7기의 공약은 어떻게 이행되고 있을까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옛충남도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9월 10일, 24일, 10월 8일 이렇게 총 3차례에 걸쳐 44명의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민선7기 약속사업 시민평가단은 더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기 위해 선발됐는데요. 주로 전화를 통해 섭외가 이뤄졌고, 업무나 학업 등으로 인해 참여가 어려운 청년들은 추천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회의에 올라온 안건은 사업비, 목적 등이 변경된 사항에 대해 시민들의 승인을 기다리는 총 20건의 안건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경제, IT, 문화, 환경교통 등에 대한 안건을 5개로 나눠 한 분임당 4개의 안건이 배정되었습니다. 첫날에는 주..
청년 커뮤니티의 역할은? 2019 대전 청년 커뮤니티 토론회 8월 9일 청춘너나들이에서 청년 커뮤니티가 왜 필요한가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발제자로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사무국 정현미 씨가 참석했고요. 청춘 너나들이 윤정성 대표, 비영리 단체 청춘빌리지 박혜진 대표, 청년정책과 대학, 청년 이근수 팀장, 광주청년센터 문정은 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청년주체 발굴을 위한 청년 커뮤니티 역할과 사회적 의미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제자로 나온 정현미씨는 ‘작지만 진지하고 오래가는 힘 : 청년참여 사례를 중심으로’ 라는 제목으로 서울 커뮤니티의 사례를 들어 커뮤니티의 의미와 역할, 그리고 힘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발제에는 커뮤니티가 왜 최소 인원이 3명으로 진행되고, 커뮤니티 간 소통으로 만들어진 플리마켓 등을 예로 들면서 커뮤니티는..
우울해, 힘들어? 청쉼환에서 한 숨 돌리고 가는건 어때? 높아지는 취업의 문과 들어오는 여러 압박들 속에서 숨쉴 틈 없이 공부하고 일하고 있는 우리 청년들! 이런 청년들을 위해 대전청년서비스 사업단에서 청년들이 숨을 돌렸다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단 사실 알고 계신가요? 보건복지부 대전청년서비스사업단은 '청년이 청년을 케어' 라는 주제로 청년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스트레스 해소, 우울 해소,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당 선착순 15명 내외로 진행되며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이라면 누구나 다 청쉼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거기다가 심리상담부터 우울해소지원,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까지 이 모든 것이 다 '무료'로 진행..
온천의 색 찾기! 유성온천관광지구 활성화 토론회 '온천의 색찾기, 시민아이디어 캠프'가 5월 15일 유성인터시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국토연구원에서 준비한 이번 캠프는 지역정체성이 녹아 있는 온천지구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행사였는데요. 선착순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온천지구 활성화 이유를 설명하고, 온천지구의 잠재력과 활성화 방향 모델과 당면 과제를 이야기했습니다. 유성온천관광지구의 문제점으로는 일자리가 부족하고 청년들을 위한 시설이 없고, 유흥가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는 점이 제기됐는데요.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유성온천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경쟁력을 높여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캠프에 참여한 분들의 많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2기 오픈테이블_오월의 대화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오월의 대화' 행사가 5월 24일부터 25일 이틀간간 청춘너나들이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는 대전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모은 후 시정에 반영하는 청년 거버넌스입니다. 지난 활동으로 청년창업희망카드 등이 만들어져 큰 호응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대청넷 2기 역시 많은 청년들이 모여 여러 시정발전 아이디어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대청넷 2기는 지난 해와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분과별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각자의 분과에서 더 많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월의 대화는 총 13개의 분과가 1회 당 15분 내로 진행됐는데요. 모임장을 중심으로 각 분과에서 어떤 것을 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어떤 것이 고민인지에 대해 공..
주민참여예산제 궁금증 해결! 주민참여예산학교 참여후기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약 한달간 주민참여예산제 공모전이 있었는데요.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지난 해 40억 규모에서 100억 규모로 크게 확장되서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들을 반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주민참여예산 공모전을 통해 들어온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의견들을 결정하기 위해서 시민들로 구성된 참여위원들이 구성됐는데요. 참여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대전평생교육 진흥원 보문산관 4층 세미나실에서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총 6번의 주민참여예산학교가 열렸습니다.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월, 수, 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습니다. 1주차에 있던 3개의 강의들 중 1차 강의는 라는 주제로 열렸는데요. 예산의 의의와 개요, 참여자들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
국악의 전통을 잇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만년동에 위치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 가본 적 있으신가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1981년에 개원해 궁중음악, 민속음악, 창작음악, 창극, 전통무용 등 국악을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여러 공연들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기획공연부터 상설공연까지 대전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공연을 전파하고 있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넓은 휴게 공간과 공연 정보를 담은 팜플렛 전시 등 국악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입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총 3층으로 이뤄져있는데요 큰마당과 작은 마당의 공연장 2곳과 연습실, 분장실, 자료실, 무용실, 피리실, 해금실, 대금실, 아쟁실, 타악실, 민요실, 병창실, 판소리실, 거문고실, 가야금실 등 연습하고 배울 수도 있는 공간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있습니다..
청년 노동과 인권! 대전청년네트워크아카데미 청년 유니온 특강 “네가 좋아서 하는 일이잖아.” “이런 기술은 돈을 받는게 아니라 내면서 배워야하는 거야.” “이 바닥은 원래 그래.” 이 말,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요? 혹은 많이 하던 이야기 아니신가요? 대전청년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대전시에 전달하는 대전청년네트워크 2기를 위한 마지막 아카데미가 3월 5일 대전역 지하 3층 청춘 나들목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강의를 맡은 청년 유니온 김병철 위원장은 청년이 처한 노동환경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인권 문제에 대해 몸소 부딪히며 있었던 일들에 대해 현장감 있게 말해주었습니다. 실제 청년 유니온은 청년들의 노동환경과 노동 인권 향상을 위해 실태조사뿐만 아니라 시위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고 최저임금위원회와 경제사회 노동위원회에 참석해 근본적인 문제..
예산, 우리 손으로 직접 편성해보자!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참여예산제! 다들 뭔지 알고 계신가요? 주민 참여 예산제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을 집행부가 독점적으로 행사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수요에 반응이 미흡하고 인기 위주의 예산편성, 낭비 등 지방 재정의 비효율성이 나타났던 것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미흡한 점을 보안하고자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주민참여예산제가 왜 필요할까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자치와 재정 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고요. 지방재정을 보다 더 투명하게 운영하고 책임 예산의 실현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며 효율적인 자원 배분 등 효율적 운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 사회 단체간 협력을 통해 지방정부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거버넌스가 구현될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2003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가 추..
인권, 우리에게 물어봐!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대전광역시 조례에 따라 2017년에 만들어진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에서는 인권교육, 대전시 인권정책 홍보, 대전시만의 인권특성화 사업등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이 실천되는 보편적 인권 문화를 만들기 위해 대전지역의 인권단체, 시민사회 단체들과 함께 연대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많은 시민들에게 인권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당연히 보장 받아야할 권리임을 알리고 있답니다. 지난 해부터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에서 시민 기자를 선발해 인권신문을 발행하고 있는데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생활 속 인권부터 여러 인권 행사에 참여하고 취재와 인터뷰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다각도로 인권을 다뤘습니다. 올해도 시민 기자를 위촉해 인권 신문을 발행한다고 하는데요. 독자 투고란을 새로 신설해 더 다양한..
인권 어렵지 않아요! 대전인권페스티벌 GOGO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인권센터, 그리고 국가위원회 대전인권센터가 주최한 대전시민인권페스티벌이 지난 11월 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시민인권페스티벌은 제70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의 인권단체들과 함께 인권을 좀 더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입니다. "차이가 아름다운 평등으로 공존하는 도시"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 이 행사는 여성인권단체, 노인인권단체, 장애인인권단체, 청소년 인권단체, 농민인권단체 등이 참여해 행사를 꾸몄습니다. 16개의 단체가 참여해 인권을 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꾸며진 행사였는데요. 더 쉽게, 더 많이 시민들이 접할 수 있게 대전인권센터측에서 각 부스에서 도장을 받아오면 수첩과 담요를 줬답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부스 중 하나는 '페..
청년들과 통通하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허심탄회 TALK 9월 14일 청춘 너나들이에서 가 열렸습니다. 대학생, 취준생, 사회경력단절여성,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등 다양한 청년 대표들이 참여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정책 제안을 하는 모습을 보며 더욱 더 긴장하고 더 잘해야겠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청년의 문제는 집단화 될 수록 힘이 더 커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대학생, 취창업준비생, 취업자, 신혼 부부 등 맞춤 정책과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그 뒤 각 청년들이 각자 생각해보고 준비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현 정책들의 부족한 부분들과 지난 청년의회처럼 청년이 더욱 더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와 창구를 더 많이 만들어달라는 건의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타지역 인..
룰루랄라 대전마을기업팸투어! 무수천하마을, 초록미래나눔 꿈꾸는숲 8월 28일에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님들과 함께 대전 마을기업팸투어에 다녀왔습니다! 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실현을 위해 설립, 운영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의미합니다. 그 중, 이번 팸투어 때 2개의 마을 기업을 찾아갔었는데요.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바로 무수동에 위치한 무수천하마을입니다. 무수천하마을은 "하늘 아래 근심 걱정이없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마을인데요. 이 마을이 형성된지는 무려 40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마을의 이름은 한 할아버지의 호인 '무수'를 따왔다고 합니다. 왜 무수인가 하니, 그 할아버지께서 하도 근심걱정이 없어 임금이 이를 의심해 그 할아버지를 시험했다고해요. 그 내용을 살펴..
나도 강사가 될 수 있다? e-대전시민대학 강사 공개모집! 예능프로그램'어쩌다 어른'에 나오는 김미경, 김창옥 등 유명강사들처럼 한번쯤은 '강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지 않으신지요? 저도 한 번씩 "나도 저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멋진 강사가 되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은데요. 이러한 작은 욕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e-대전시민대학의 강사를 공개모집한다고 하네요! e-대전시민대학이 어떤 곳이냐고요? e-대전 시민대학은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평생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으로 7월에 오픈할 예정이랍니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누구나강사'는 시민이 기획하고 직접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온라인 강좌로, 강사로 선정되면 강의 ..
대전광역시인권센터, 인권강사 키우고 인권의식 높이고! 최근 미투(MeToo)운동 등 여러 인권문제가 사회적 이슈 가 됐는데요. 이 모든 일들이 과연 우리와 상관없는 일인걸까요?만약, 그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났다면 계속 우리와 상관이 없는 일인걸까요? 드라마 에서도 박대리의 지속적인 성희롱에 분노한 이솜이 복수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많은 분들이 통쾌함을 느꼈다고 했을 정도인데요. 이 말은 이러한 사건들이 비단 드라마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러한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인권 교육 및 프로그램, 교재를 개발하고 인권강사를 양성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대전광역시인권센터입니다. 대전광역시인권센터는 대전시 인권보장 및 증진조례 제15조에 근거하여 지난 2016년에 신설되어 2017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옛 충남도청사 내에 위치해 있답니..
동물보호법 개정안 3월 22일부 시행! 반려동물 키우는 분 주목! 반려동물과 함께 쌓은 추억 하나씩은 있지 않으신가요? 저 역시 어렸을 때 반려동물을 키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곁에 있어주던 그런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의 반려동물! 하지만 반려동물 사건사고도 빈번히 일어나고, 일부 사람들은 동물이란 그저 하나의 장난감으로서, 학대하고 심지어는 수간(獸姦)이라는 사람에게도 못할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반복되면서 점점 ‘동물보호법을 개정하라!’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마침내 동물보호법이 개정되었답니다! 대전시, 개정된 동물보호법 시행 대전시가 3월 22일부터 반려견 소유자의 안전관리 의무 강화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개정된 동물보호법을 시행합니다. 이번 개정은 반려동물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동물생산업의 허..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진로체험을 위한 가장 좋은 놀이터! 대전광역시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본 '대전청소년위캔센터'영상을 봤는데요. 청소년들을 위한 장소라니! 어머 이건 써야해하는 생각으로 바로 약속을 잡고 대전청소년 위캔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청소년 위캔센터는 중앙시장 근처인 과거 대전 동구청 자리에 설립되어있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셔서 "위캔센터로 가주세요!"하면 잘 모르신다하더라구요.^^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이정훈 간사를 만나 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Q. 위캔센터 소개 부탁드려요. "위캔센터는 대전광역시에서 설치했고, YWCA의 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기관입니다. 청소년 트레이닝 시설이긴한데 일반 시설들과는 다르게 메인으로 하고 있는게 청소년 직업체험관입니다. 현재 18개 정도 직업체험관이 운영되고 있고, 직업체험관 뿐만아니라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