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경

대전가볼만한곳 골프존 조이마루 야경으로 무더위 식히세요 요즘은 계속되는 무더위 때문에 낮에는 주로 집에 있고 밤에 산책을 나가는 편입니다. 어디 야간에 산책할 곳이 없나 이리저리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바로 골프존 조이마루입니다. 골프존이니 당연히 골프 치러 가는 곳이지만, 의외로 가보면 산책을 즐기거나 커피를 마시며 여유있게 여름 밤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골프존 조이마루의 위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4-20입니다. 주차는 지하 주차장에 무료로 했는데, 야간이라 그런지 주차 공간이 많았습니다. 아, 그리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골프존 조이마루 회원들 외에 비회원들이 많이 방문해서 기존 회원들이 주차할 공간이 부족해 주차장을 유료화시킨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차후 확인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버팔로 동..
[대전의 야경 2편] 대전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대전의 야경 2편] 대전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식장산전망대 / 보문산전망대 / 대전시청하늘마당 - *** 대전의 야경, 두번째 편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대전의 도심을 한 눈에 볼 수 있는곳들로서 식장산전망대와 보문산전망대 그리고 대전시청20층 하늘마당입니다. 이들은 대전에서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분지인 대전을 멀리까지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이들 야경을 볼 수 있는 곳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아간 곳이었는데요, 특히 식장산 같은 경우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어 카메라를 드신 분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지금부터 대전의 도심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식장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대전의 야경을 소개하겠습니다. *** 1) 식장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식장산전..
대전의 밤은 아름답다, 도심 속 대전야경 대전의 밤은 아름답다, 도심 속 대전야경 *** 서울의 남산타워처럼 높은 스카이뷰나, 부산의 광안대교처럼 웅장한 다리는 없지만 대전은 대전만의 상징적인 아기자기(?)한 것들이 있어 늘 항상 대전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와 볼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대전의 밤풍경을 한번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대전의 밤은 아름답다. " 93년도에 대전 엑스포를 시작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던 곳입니다. 오른편 멀리 유성이 보이기도 하죠. 93년도의 영광은 다시 오겠죠? 대전하면 떠올리는 상징중에 건축물중 제일 처음 떠오를정도로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한빛탑입니다. 그 앞쪽으로 대전시민의 휴식처인 한밭수목원과 남문광장이 펼쳐져 있구요. 일명 맥XXX 다리와 몇년전 새롭게 지어졌던 고층아파트가 서로 제법 어울려..
5월의핫뉴스 2위. 한밭수목원 야간경관‘우수 사업’선정 한밭수목원 야간경관 '우수 사업'선정 - 환경부 주관‘좋은 빛 환경 조성사업’공모전에서… - *** 대전시가 추진하는‘한밭수목원 야간경관사업’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달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좋은 빛 환경 조성사업' 공모전에서 한밭수목원 야간경관사업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2억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좋은 빛 환경 조성사업'은 무절제한 조명 사용으로 빛 공해가 심각한 지역에 대해 친환경 조명기구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방지법' 시행에 따른 첫 시범사업입니다. 대전시는 한밭수목원과 주변 수변 공간의 이용 특성을 고려해 수변데크 산책로 조성 및 시간대별 연출계획, 소나무 공원 등에 공간..
[대전여행] 식장산에서 대전야경을...... 대전 동구 대성동에 위치한 식장산은 대전의 동쪽에 우뚝 자리하고 있어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세천동, 산내동 일원에 위치한 높이 623.6m의 산으로서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전의 터줏산으로 번화한 대전 시가지와 서쪽의 보문산(457.6m) 북쪽의 계족산(423.6m)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동북쪽에 자리잡은 대청호수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넣고 있답니다. 서북으로 대전시가가 한눈에 들어오고, 동북으로는 대청호의 푸른 물이 보이고 속리산 줄기도 길게 뻗어있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서둘러 올라갑니다. 구름이 낮게 깔리는 바람에 석양빛이 한 줄기로 가늘게 드리워집니다. 서서히 일몰이 시작되는군요. 도시의 불..
플라워랜드 야간 개장 꽃들의 향연인 플라워랜드 플라워랜드가 한 여름을 맞이하여 야간 개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야간 개장일도 8월 26일까지랍니다. 밤 10시까지랍니다. 마지막 일주일동안 아름다운 야경을 즐겨 보시지요. 어두워지니 광장이 아름답게 점등되었습니다. 비어 페스티발 주위에도 야경이 멋집니다. 식당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네요. 예쁜 꽃들에게도 조명이 밝힙니다. 이런 아름다운 꽃시계를 보셨나요..... 아치형 터널에도 조명이 있어 운치를 더해 줍니다.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유럽형 정자 장미 화원에도 장미 조명이 켜집니다. 분수는 형형색색으로 색상이 수시로 바뀌네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합니다. 루돌프 사슴까지 있네요. 연인들이 사진 담기 좋은 장소 플라워랜드의 거대한 음악분수 밤..
오월드 비어 페스티발 시원한 맥주와 음악 ! 빛나는 야경까지..... 한 여름 밤의 맥주축제 기간 : ~8.19 시간 : 18:00 ~ 24 : 00 장소 : 플라워랜드 야외공연장 일부 야외 공연장 앞 쪽으로 기다랗게 축제용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축제용 테이블에는 행사 티켓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 앉을 수 있습니다. 오후 6시부터인데 너무 일러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하긴 좀 어둑해져야 맥주 마시기 좋지요. 작은 분수로 더위를 식혀줍니다. 공연장에서 벌이는 멋진 칵테일 쇼 밤에까지 계속 이어지는 무대에 인디밴드의 명품 연주도 있다고 하네요. 앞 쪽으로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 있습니다. 해가 지니 아름다운 조명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조명으로 인해 환상의 밤이 시작되는 듯... 현장 판..
뿌리공원 야경 대전시 중구 침산동에 위치한 뿌리공원은 대전시 근교의 오래된 물놀이 유원지를 다듬어 1997년 뿌리공원으로 개장하였습니다. 세계 최초로 성씨 조형물을 조성하고 족보박물관을 건립하여 자신의 뿌리를 보고 느끼고 배우는 가족친화 테마공원으로 우리 문중들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산림욕장, 자연 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진 체험학습의 산 교육장입니다. 요즈음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지요. 이런 날엔 시원한 물 가에서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조명을 바라보며 살랑이는 바람에 더위를 식히고 달빛이 비치는 밤에 아름다운 추억을 뿌리공원에서 쌓는것이 어떨런지요.
갑천의 또하나의 다리... 한빛대교...야경 대전의 상징적인 다리 하면 떠오르는게 갑천의 "엑스포다리(견우직녀다리)"일 것이다. 그리고 "엑스포다리"외에 딱히 떠오르는 다리가... 그러나 2008년 7월에 착공하여 2010년 5월24일에 완공과 함께 개통한 "한빛대교"도 있다... 한빛대교는 유성구 탑립동과 대덕구 와동을 연결하여 갑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천변도시고속화 도로를 타고 오다보면 보이는 다리이다. 위 사진은 2010년 10월 01일에 담은 사진이다... 조명이 다 들어오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었다... 2011년 12월 23일... 다시 찾은 한빛대교... 다행이 이날은 조명이 들어와 있어서...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으나... 랜즈의 화각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한빛대교 반영사진...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은 화각에 대한 아쉬움을 파..
대전이 내려다 보이는 식장산 대전광역시 동구 대성동에 위치한 식장산은 대전의 동쪽에 우뚝 자리하고 있어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세천동, 산내동 일원에 위치한 높이 623.6m의 산으로서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전의 터줏산으로 번화한 대전 시가지와 서쪽의 보문산(457.6m) 북쪽의 계족산(423.6m)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동북쪽에 자리잡은 대청호수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넣고 있다. 서북으로 대전시가가 한눈에 들어오고, 동북으로는 대청호의 푸른 물이 보이고 속리산 줄기도 길게 뻗어있다. 대전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산의 능선이 참 많네요. 맑은 날에는 꽤나 세세히 바라 볼 수가 있답니다. 이제 서서히 해가 저물기 시작합니다..
[대전소식] "대전의 밤은 아름다워집니다" 밤이 아름다운 도시 대전, 야간경관사업 연차별 시행 밤이 되면 아름다운 도시, 대전! 상상이나 해보셨습니까? 이제 대전의 아름다운 밤이 펼쳐집니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가 '빛을 담은 도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지역 내 13개 명소에 대해 대대적인 야간 경관사업을 추진한다고 하였는데요,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의 확보는 물론 깨끗한 야간환경의 조성을 위해서 입니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서 자연과 문화, 미래라는 테마로 대전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장소를 부각시키는 '대전시 야간경관사업'을 오는 2015년까지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특히 내년에는 9억8200만원을 들여 문화예술의 전당 및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등 둔산 대공원 야간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보다 품격있고, 절제된 경관조..
[대전명소] 대청댐의 밤은 아름답다... (대청댐,대전명소,대청댐야경) 대청댐의 아름다운 밤... 대청댐의 아름다운 야경을 담기위해 13일 밤에 다녀왔다. 수문이 6개가 다 열려 700t의 물을 방류중이었다... 이제 비도 그쳤으니 한번쯤 다녀오는 것도 좋을것이다...
[대전 여행] 충남대 벚꽃축제 야경의 아름다움 감상하세요 충남대 벚꽃 축제 야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세요^^ 늦은 시간이지만 이 벚꽃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네요^^; 알고 보니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벚꽃 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벚꽃은 밤에 봐야지 정말 멋있는 것 같습니다^^ 멋진 조형물도 벚꽃의 야경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 사진보다는 직접 눈으로 보는 게 더 좋겠죠?^^ 부부로 보이는 중년 남자, 여자 분이 정말 다정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충대를 상징하는 탑을 끝으로 벚꽃의 야경의 아름다움 더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며 충대를 나왔습니다.
[야경] 야경촬영의 즐거움이 사라진 한밭수목원 오늘 사진강좌 종강날인지라 야간반 수강생들을 데리고 야경 출사를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어째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견우직녀 다리도, 풍차도, 시립미술관도 모두 불이 꺼져 있더군요. 아뿔사~~~ 옥외조명 제한!!! 요즘 고유가에 따른 절전 정책에 따라 옥외조명을 켜지 않고 있다는 뉴스를 귓가에 흘려버리고 있었습니다. 요즘 야경 진사들의 즐거움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러다가는 대전 야경사진은 귀한 사진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비노클래식 구자홍 대표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한밭 수목원 밖에는 촬영할 것이 없겠다 싶어서지요.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은 반가운 목소리로 얼마든지 환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강생들을 데리고 엑스포 오피스텔로 올라갔습니다. 12층인지라 한밭 수목원 전경이 ..
[야경명소] 죽기전에 밤(?)에 꼭 가봐야할 그곳! "죽기전에 밤(?)에 꼭 가봐야할 그곳!" 대전 꿈돌이 랜드에서 2010년 성탄 전야 축하 불꽃놀이를 12월24일 밤 8시 55분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대대적인 홍보가 시작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갑천엑스포 다리를 배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불꽃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려고 며칠부터 마음 설레면서 기다려 왔다. 당일 날 집에 손님이 오정동 수산물 시장에서 아귀 생물을 풍성하게 준비하고 요리사께서 맛난 아귀찜을 만들어 정말 해물의 진미를 느끼게 한 성탄 전야 축하 밤이 되었다. 손님들은 아내 직장 선배들이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중무장을 하고 살며시 카메라를 챙겨 갑천으로 자리를 잡으려고 허겁지겁 나서면서 죄송합니다! 잠깐만 다녀 올 테니 따뜻한 방안에서 즐겁게 놀고 계시라고 하였더니 ..
[전국명소] 아름다운 대청호반에 서서, 낭만을 느껴보다... 여행날짜 : 2010. 11. 12 위치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찾아가는 길 : 북대전I.C → 테크노밸리 → 신탄진 어느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니, 항아리들이 쭉 줄지어 이어져 있습니다. 항아리를 따라 내려가니, 대청호 아래로 가는 길이 이어지더라군요ㅎㅎ 낚시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네요^^ 호수 주변으로 길게 길이 나 있습니다. 좌측으로 따라가면, 낚시하는 포인트 장소인거 같습니다. 우측길로 따라가 봅니다. 건너편, 백사장에는 오늘따라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가는 길 중간 중간에 돌탑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문도 몰랐는데, 여기 저기서 치성을 드리는 곳이 많다네요. 어늘은 때가 아닌가요... 어부들이 물 속으로 허리쯤 들어가서 많이들 잡고 있는데.... 보조댐이 보입니다. 오늘은 물이 많이 차 올라..
[대전8경] 대전에서 가장 야경이 아름다운 '식장산' 대전에서 가장 야경이 아름다운 산 '식장산' 식장산자연생태림 SIKJANG NATURAL FOREST 식장산은 대전 동남쪽에 솟은 높이623.6m의 산으로 자연생태 환경이 잘 보존된 산입니다. 산기슭에는 고산사, 개심사 등 명찰이 있고, 호수와 어울린 세천공원의 봄꽃이 유명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있습니다. 1. 식장산 소개 대전의 동쪽에 우뚝 자리잡고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오랜 세월을 지켜온 산, 식장산은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세천동, 산내동 일원에 위치한 높이 623.6m의 산으로서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전의 터줏산으로, 번화한 대전 시가지와 서쪽의 보문산(457.6m), 북쪽의 계족산(423.6m)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동북쪽에 자..
[대전열기구] 대전 열기구 축제 하일라이트 영상 2010 대전 열기구 축제 하일라이트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열기구 축제는 아시아에서 일본과 우리나라 그것도 대전 갑천에서 유일하게 열기구 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대전 열기구축제 - 불꽃놀이와 함께한 늦가을의 색다른 즐거움 대전열기구축제 (대전 컨벤션센터 앞 갑천변) 불꽃놀이와 함께한 늦가을의 색다른 즐거움 전체적으로 많이 실망한 행사였습니다. 처음의 국제행사에서 올해는 그냥 일반행사로 줄어든 것도 한 몫 했겠지만... 그래도 열기구 축제인데 첫째날에는 아예 열기구가 뜨질 않았고, 둘째 날에는 그나마 띄웠는데... 일반 전시회 정도의 행사였습니다. 체험행사라고 하기엔 규모나 주변 여건도 좋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안전에 있어서는 거의 대책이 없을 정도의 행사라고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그 흔한 안전펜스도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고... 행사차량이 관람객들 사이를 마구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큰 볼거리가 없는 대전에서는 그나마 아주 좋은 구경거리 였다는데 큰 위안을 삼아야 할 상황이네요... 불꽃놀이 마저 없었다면....
대전이 한 눈에 보이는 식장산 야경 대전이 한 눈에 보이는 식장산 야경 여행날짜 : 2010-08-18 위치 : 대전광역시 동구 대성동 찾아가는 길 : 판암 I.C 근처 식장산은 대전의 동쪽에 우뚝 자리하고 있어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세천동, 산내동 일원에 위치한 높이 623.6m의 산으로서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전의 터줏산으로, 번화한 대전시가지와 서쪽의 보문산(457.6m), 북쪽의 계족산(423.6m)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동북쪽에 자리잡은 대청호수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넣고 있다. 서북으로 대전시가가 한눈에 들어오고, 동북으로는 대청호의 푸른 물이 보이고, 속리산 줄기도 길게 뻗어있다. 대전시가 한눈에 보이는 식장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