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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종 대표

대전의 숨은 보석 찾기 대전 기네스-반도네오니스트, 성심당, 100원 경매 여러분은 대전이라는 도시를 생각할 때 어떤 이미지와 정보가 떠오르시나요? 과학도시? 교통의 요충지? 살기 좋은 곳? 네, 맞습니다. 자타공인 대전을 표현하는 말이죠. 그렇다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과학도시나 교통의 요충지로서, 또는 살기 좋은 곳으로서 대전을 설명할 수 있는, 뭐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여기에 이르면 살짝 난감해 집니다. 우리는 과연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대전을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일까요? 그래서 열렸습니다. '시민공감 대전 기네스' 대전시가 시민과 함께 대전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본 것이죠.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시민들에게 공모를 했구요, 그 결과 대전의 가장 오래된, 최초의, 유일한, 독특한, 한국 최고의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와 정보, 인물 44가지를 ..
대전기네스북(7)대전 토박이 안여종 대표의 문화유산 사랑 대전시는 대전시민의 일상 속에 있는 '대전 최초·최고·유일'의 기네스 기록을 발굴하여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는데요. 최근 시민들로부터 총 83건의 기네스를 접수 받은 후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48건의 기네스를 선정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대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대전 문화유산 알리기에 힘쓰고 있는 안여종 대표와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