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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경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의 '2019 연희로 놀다' 서구문화원에서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의 '2019 연희로 놀다'가 5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서구문화원(서구 탄방동)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예전부터 행해지던 줄타기나 땅재주, 곡예와 묘기, 가면희, 인형희, 가면극, 판소리, 창극, 꼭둑각시 놀이를 관중이 모인 야외에서 공연하는 형태를 전통연희라고 합니다.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은 전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주로 공연활동을 해오다가, 2017년 첫 무대공연을 가진 이후 올해로 세번째 무대 정기공연을 갖는 것입니다. 지난 두 번의 공연에서는 서구문화원 아트홀 270석의 관람석을 가득 메우고도 모자라, 무대 앞과 계단, 통로 등 빈 공간에서 서서 공연을 관람할 정도로 많은 관객이 찾았어요. 그만큼 '소리울림' 단원들 모두 실력이 출중하고 공연내용도 재미있게 구성됐..
2018 연희로 놀다! 전통연희단 '소리울림' 공연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의 공연이 5월 25일 오후 7시 30분 서구문화원(서구 탄방동) 아트홀에서 '2018 연희로 놀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전통연희는 예전부터 행해지던 줄타기나 땅재주, 환술(곡예와 묘기, 가면희, 인형희, 등)과 가면극, 판소리, 창극, 꼭둑각시 놀이를 관중이 모인 야외에서 공연하는 형태인데요.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은 전국의 크고 작은 야외행사에서 주로 공연활동을 해오다가, 작년 11월에 첫 무대공연을 가졌습니다. 11월 17일에 열린 '2017 연희로 놀다'는 비나리와 삼도사물놀이,양주별산대놀이, 충청농악판굿에 이어 관객과 함께 하는 대동놀이의 순으로 진행됐는데요. 공연 장면을 잠깐 만나보실까요. 이번에는 삼도 설장구가락, 삼도 풍물가락, 우도 설장구, 사물판굿에 이어 창작연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