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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줍기

아이들이 봉사활동의 주인공! 가온누리봉사단을 만나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30분이면 서구 가수원동은 연두색 형광 조끼로 물듭니다. 바로 ‘가온누리 봉사단’이 가수원동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모습인데요. 8월 셋째주 토요일 저도 가온누리의 봉사활동에 함께 동행해봤습니다. 쓰레기 줍기부터 환경문제까지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로 아침부터 가수원 시장 옆 공원은 활기가 넘쳤습니다. 이창재 단장을 비롯해 부모님과 함께한 아이들의 손에는 집게와 쓰레기봉투가 들려있었는데요. 늦잠 자고픈 토요일일텐데 할머니와 함께 나온 초등학교 1학년생, 엄마와 함께 한 5살 희주, 중학생 언니 오빠들과 아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쓰레기 줍기에 참여했습니다. 할머니부터 손주까지 3대가 함께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환경정화 운동을 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비가 오거나 폭염과 강추..
[대전생활] 트위터에 시장님이 떴다! (SNS) "트위터에 시장님이 떴다!" 민선 5기 대전광역시는 쓰레기 없는 도시 대전 만들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거리청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8일엔 오류동 구 계룡병원~제일가구플라자 구간에서 네 번째 거리청소가 있었습니다. 거리청소 공지와 진행상황, 그리고 후일담 등을 생생한 현장의 소리로 접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대전광역시 공식트위터@DreamDaejeon입니다. ‘드림대전’은 청소가 처음 시작됐던 9월부터 지난 12월 8일 청소까지 꾸준하게 거리청소 소식을 트위터리안들에게 알려왔습니다. 또 스마트폰을 이용해 청소하는 현장사진을 찍어 실시간으로 올리기도 하고,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식당 풍경도 트위터리안들에게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