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창작으로 자기치유를 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시민대학 , Healing Poem 시창작으로 자기치유를 하다. 대전시민대학의 이색적인 강의 중에 Healing Poem이 있습니다. 시창작만이 목적이 아니고 시를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기치유 즉 힐링을 한답니다. 김명순교수(남/65세)는 Healing Poem 강의 개설한 이유를 '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선택은 사십여년 전에 시를 쓰겠다는 생각을 놓지 않고 살아온 것입니다. 유명한 시인이 되고 싶은 생각보다 시와 삶이 일치되는 생활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저는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공부했지만 가르치면 오래지 않아 시창작 패턴을 형성할 수 있을 것 같아 시창작 치유과정으로 Healing Poem 강좌를 열게 되었습니다.' 했습니다. 다음은 김명순 교수를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중간에 삽입한 시는 제자들의 작품입니다. 1. 교수님! 자기소개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