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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집

테미오래 개관! 봄꽃처럼 시민의 사랑으로 오래오래 활짝 피어나소서! ■ 테미오래 개관식 | 2019년 4월 6일 오후 2:00 아름다운 봄꽃처럼 시민의 사랑으로 오래오래 활짝 피어나소서! 테미오래 개관식 아름다운 봄, 벚꽃이 만발하는 4월 화려하고 아름다움 계절에 테미공원 옆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이 '테미 오래'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의 문화힐링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하였습니다. '테미 오래'라는 이름은 2018년 시민공모를 통해 정해졌으며 둥근 테를 둘러쌓은 작은 산성 '테미'와 동네의 골목안 몇 집이 한 이웃이 되어 사는 구역이란 뜻의 순 우리말 '오래'를 합성한 말이라고 합니다. 테미오래 개관식에 앞서 테미 오래(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에 들어오는 정문 앞에서 풍물패 길놀이가 흥겨운 풍물놀이가 쳘쳐졌고요. 공간 지신밟기 행사로 활짝 문을 열며 흥을 돋구고 있습니다. 테미오래..
87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충남도지사관사촌 '테미오래' 개관 축하! 봄은 추위로 웅크렸던 마음을 열리게 합니다. 또한 새로운 희망에 마음을 부풀게도 하고 그 마음을 아름답게도 합니다. 봄은 이렇듯 무엇이든 하고프게 만드는 참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봄날의 아름다운 꽃소식만큼이나 반갑고 핫한 기분 좋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꽃이 피네! 봄 꽃이 피네! 벚꽃이 만발한 수도산 자락에 위치한 충남도지사 공관이 오랜 시간 숱한 고난을 겪고 '테미오래' 라는 예쁜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 87년 만에 대전 시민들의 품에 안겼습니다. 4월의 벚꽃보다 더 화려하고 예쁜 이름 '테미 오래' 1932년 대전의 원도심에 조성된 도지사 공관과 관사촌이 87년 만에 벚꽃보다 더 화려하게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관사촌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또 다른 색을 입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