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프

대청호의 풍광이 옅보이는 아름다운 브라질음식 전문점, The Lee's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맛집] 위치 : 대전시 동구 마산동 찾아가는 길 : 대전 I.C - 가양공원 - 대청호길 업종 : 브라질 정통바베큐 전문점 대청호반길을 따라 가다가 좁은 길로 들어가면 깊숙한 곳에 숨어있답니다. 날이 따뜻해지니 작은 분수가 켜 있네요 예전에는 앞이 보이는 야외식당이 없었는데 유명해지고 난 뒤 자리가 모자라 새로 세웠습니다. 예약을 일찍 한 터라 안으로 들어갑니다 점심은 23000원 저녁은 27000원 샐러드바에서 원하는 대로 먹을수 있습니다 이것 저것 조금씩 담아옵니다 조금이라 해도 금방 꽉 차네요 따뜻한 스프가 나옵니다. 닭갈비와 소시지가 먼저 나옵니다 이어서 소갈비, 돼지갈비, 소등심이 나오지요 저녁에는 안창살과 훈제오리가 추가됩니다 마지막으로 파인애플이 나오구요 후식으로 샐러드바에서 가져옵니다 한때 브라질..
때론 달콤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음미하는 즐거움!!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아웃백 고르곤졸라크러스트 할인권을 위메프에서 미리 할인해서 사두었더 남편 덕분에 아웃백으로 점심먹으로갔습니다. 아.................. 고르곤골라.....크러스트....... 고르곤졸라는 꿀에 찍어먹을때 치즈의 짭쪼롭한 맛과 꿀의 달콤함을 즐기기위해 만들어진게 아닐까요. 아웃백 고르곤졸라는 망고와 견과류 건포도 그리고 허브 잎들이 살짝 뿌려져있고 도우는 크러스트라 그런지 바삭거립니다. 아웃백 고르곤졸라 크러스트와 오지치즈후라이즈를 같이 판 이유가 뭔지 알것 같았어요. 이 미묘한 맛은 ;; 샤워 크림이라도 찍어먹어야 괜찮을 것 같아요. 망고를 좋아 하긴 하지만 망고맛이 너무 강해서 피자보다는 과자의 느낌이 더강한것 같았어요. 스파이스치킨&쉬림프라이스 큰덩이의 닭안심을 매콤하게 구워서 한덩이 놓아..
오지게 먹어보자 오지치즈 후라이즈를 곁들인 아웃백런치 [나와유의오감만족,소셜커머스] 오지게 먹어보자!!!! 오지치즈 후라이즈를 먹으러 아웃백 런치 타임에 갔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을 오지라고 한답니다. 영연방이지만 호주 사람들 특유의 정서가 녹아 있는 것이라고 할까요. 오지치즈 후라이의 매력은 감자와 치즈 베이컨이 어울어져서 푸짐하게 나온다는데 있습니다. 여기에 어니언 샤워 크림과 토마토소스들을 찍어 먹으면 더 맛나지요, 마침 신랑이 위메프에서 할인 쿠폰을 사와서 더 저렴하게 먹었답니다. 호주 특유 전통 문양이 뚤려진 스텐드 아웃백에 가면 캥거루 부메랑등 호주 분위기가 나는 인테리어가 독특하지요 화이트 데이 기간이라 세트도 있었어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부사맨브레드 허니버터를 발라먹으면 정말 맛나요 허니버터만으로 아쉽다면 초코시럽도 추가로 달라고해도 그냥줍니다. 양송이 브로콜리스..
[대전맛집 추천/애슐리 추천] 애슐리에서 아내와의 달콤한 데이트^^ "애슐리"에서 아내와의 달콤한 데이트 아내와 오랫만에 둘이서 패밀리레스토랑인 애슐리 에서 오뭇하게 저녁을 먹었다. 병원에서 3교대로 일하느랴 몸의 리듬도 많이 깨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데 많이 몰라졌던 내가 미안한 마음이 든다. 화이트의 색으로 깔끔하게 보이는 애슐리 샐러드바 가족들끼리 식사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내가 처음으로 샐러드바돌고 가지고 온 음식들 배가 고팠던 나머지 빨리 먹고팠다. 그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로콜리스프^^ 따뜻한 것이 배고픈 배를 든든하게 채워준다. 아내도 많이 배고팠던 것 같다. 아내가 가지고 온 음식들^^ 내가 두번째로 가지고 온 음식^^ 무알콜 포도와인음료^^ 와인향이 많이 나서 좋았다. 아내와 와인 한잔과 함께 식사하는 분위기도 연출되었다 허기가 조금 채워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