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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칼국수

대전칼국수맛집 오씨칼국수 물총, 김치 한 점과 후루룩 대전에 있는 음식점 중, 좀 많지 않나 싶을 정도로 가는 길 골목마다 한두 개쯤은 어김없이 자리한 게 있다면 그건 바로 '칼국수'집 아닐까 싶습니다. 모처럼 서울에서 지인이 방문한 지난 일요일 벼르고 별렀던 '오씨칼국수' 집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방송으로 보고 들었지만 정작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곳이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서울에서 내려온 지인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곳에 가고 싶다고 하니 마침 잘 됐습니다. 듣자하니 항상 줄을 서서 기다려 먹는다고 하여 붐비는 점심시간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느즈막히 찾은 시간은 일요일 오후 2시 50분, 주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문 앞에 가보니 말 그대로 문전성시입니다. 칼국수집 앞에서 줄 서 기다리는 식객들을 비집고 식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예상대로 많은 ..
유천동맛집 | 옛 맛 그대로 홍두깨로 밀어만든 예전손칼국수 유천동맛집 | 옛 맛 그대로 홍두깨로 밀어만든 예전손칼국수 *** 계절의 여왕 5월답게 빨간 장미가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5월의 끝자락입니다. 6월을 맞이하는 선물인지 완전 여름을 방불케하는 불볕더위로 이른 더위를 맘껏 자랑하는 요즘입니다. 나른한 봄을 이겨내고 좀 적응하나 싶었는데. 이젠 더위로 맥을 못추는 날이 더욱 많아 지는데요. 이런때일수록 잘 먹어야 한다는거 모두 잘들 알고 계실텐데요. 이열치열 & 이한치한 잘 아시죠? 더울땐 뜨겁고 얼큰한 먹거리로 내 몸을 보호하고 더위를 막아주는 음식을 먹어줘야 제 맛입니다. ​​ 오늘은 손칼국수와 참나부바베큐 족발, 보쌈으로 유명한 유천동의 "예전 손 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예전 손 칼국수는 보기 드물게 옛 맛 그대로 어머니의 손 맛을 내는 손칼국수로 ..
둔산동맛집, 초원칼국수 대전시청 인근 손칼국수 전문점, 초원칼국수 *** 대전시청 주변 칼국수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늦은 저녁... 시청인근에서 모임이 있어서...저녁식사겸 들린곳... 초원칼국수...손으로 직접뽑은 면이라서.... 면발이 아주 쫄깃하다는 정보를 듣고 이곳을 찾았다. 가게 정문.. 미리 예약을 해 놓은 탓에.. 한적한 공간에 별도 지정석을 배정받았다.내가 듣기로는 평소에 이곳은 사람들이 북적북적거린다고 한다..오늘은 저녁시간이라.....아무래도 칼국수집은 한적한듯.. 먹거리에 대해서 요즘 많은 분들이 걱정이 많은데..이부분을 감안해서....주인장님의 자신감있는 먹거리 재료 소개가 옅보였다 가격은 이정도 가격이면... 둔산동인근에서 꽤 괜찮은 편인것 같다. 이런 문구를 보니....... 반찬 재활용에 ..
선화동맛집, 봉오촌칼국수 손님을 귀하게! 봉황을 기다리는 봉오촌칼국수 *** 선화동에는 음식특화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특화거리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주변환경의 변동이 많아서인지 음식점들마다 점심시간 이외에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한 것 같습니다. 가격이 일단 착하고 밥상도 튼실하게 차려내는 음식점들이 많은데도 점차 골목골목이 한산해지는 것 같아 주변에서 근무하는 저로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워낙 칼국수를 좋아하는 저이기 때문에 선화동 쪽에 있는 내로라하는 칼국수집을 모두 다녀왔는데요(광천식당, 군산복집 복칼국수 등), 이미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기 때문에 참신한 칼국수집을 찾던 중 우리밀칼국수 전문점이 어제 개업했다는 급보! 오호라~~ 오늘 점심은 칼국수로 해결입니다. 우리밀로 만든 칼국수, 더구나 팥칼국수가 되는 집이..
꼬불꼬불 손칼국수가 당길 때? 전민동 오복즉석손칼국수 꼬불꼬불 손칼국수가 생각날 때, 전민동 오복즉석손칼국수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사람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 비가 내리면 파전도 생각나고 막걸리도 생각나고 칼국수도 생각나고 해요. 사람이라고는 했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을 적었네요. 저는 비가 내리면 유독 칼국수가 먹고 싶어요. 평소 면 요리를 좋아하지요. 라면, 칼국수, 비빔국수, 소면 등등이요. 월요일에는 비가 내렸어요. 배도 고프고 뭐를 먹을까하다 선택한 메뉴는 칼국수였습니다. 자주 다니는 곳이 몇 곳 있지만 지난번에 갔다가 재료가 떨어졌다고 먹지 못한 곳이 생각났지요. 그때가 떠올라서 그냥 돌아 나온 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다행히 자리도 있고 조금 기다려서 칼국수를 먹을 수 있었어요. 스마트폰으로 찍어 화질이 ..
변동맛집 | 손칼국수가 그리울 때, 찾는 집 '옥수칼국수' 손칼국수가 그리울 때, 찾는 집 '옥수칼국수' *** 길게 이어지는 장마로 오늘은 대전에도 비가 내리네요. 더운 여름이지만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특히나 면요리가 생각나요. 면요리 하면 역시 칼국수인데, 요즘은 손칼국수를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손칼국수가 생각날 때면 찾아가는 곳! 오랫만에 손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서구 변동에 위치한 '옥수칼국수'에 다녀왔어요. 옥수칼국수는 칼국수와 함께 숯불구이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이미 방송에서 여러번 소개될 만큼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에요. 옥수칼국수는 식사 때면 사람이 항상 많은 곳이라 조용히 먹고 싶다면 식사시간은 피해서 가는게 좋아요. 저도 오후 5시 정도로 좀 일찍 방문했더니 사람이 많지 않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편하게 원하는 자리는 잡고,..
월평동맛집 | 속 시원한 손칼국수 한그릇! 동원손칼국수 속 시원한 손칼국수 한그릇! 동원손칼국수 *** 날이 풀려서 덥긴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뭔가 뜨끈하면서도 시원한 그런게 먹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이날 친구와 저의 선택은 월평동에 있는 동원손칼국수에요. 월평동 던킨 도너츠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답니다. 칼국수는 어른들부터 어린이들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라서 종종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여기 점심 시간에 갔더니 테이블 한두개 빼고는 사람들로 북적여서 가게 내부 사진은 찍지 않았어요^^;; 칼국수가 나오기 전 배추김치와 단무지가 나왔어요. 배추김치는 칼국수가 약간 싱거울 때 오히려 잘 어울리는 맛이지요. 저와 친구는 아직 학생입맛이라 단무지만 골라먹었네요.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금방 칼국수 두그릇이 나왔어요. 맑은 바지락 국물에 손으로 만든 면발이..
대흥동맛집 | 할머니의 인심이 팍팍 느껴지는 수원손칼국수 할머니의 인심이 팍팍 느껴지는 수원손칼국수 - 대흥동맛집ㆍ대전 중구 대흥동 - ***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정기 모임이 4월 8일 오후 7시에 수원손칼국수에서 있었습니다. 할머니 손맛과 인심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따끈한 칼국수 한그릇 어떠신가요? 두부두루치기와 손칼국수를 시키면 두부두루치기양념에 칼국수를 넣고 비벼먹어도 맛나구요 두루치기 양념에 칼국수면을 비벼먹는건 처음 알았어요! 이렇게 먹으니가 칼국수도 색다르더라구요 두부가 크미막해서 몇개 않먹어도 배불러요 요새 매운것을 잘 않먹어서 그런지 전 좀 맵게 느껴졌어요 술안주로 적당 할듯 합니다 매콤 달콤한 두부두루치기! 수원손칼국수는 할머니가 직접 담근 김치와 간장이 밑반찬으로 차려진답니다 서비스 공기밥에 맨김! 밥에 맨김을 싸서 고추 간장에 찍어먹으니..
중리동맛집 | 맛있는 칼국수와 파김치에도 반하다, 양평칼국수 맛있는 칼국수와 파김치에도 반하다 "양평칼국수" 중리동맛집 *** '칼국수마니아'라고 스스로 자부하는 만큼 여름이면 여름대로~ 겨울이면 겨울대로~ 계절에 상관없이 어디건 마다 않고 맛있다는 칼국수집을 찾고 있는 저입니다. 이러한 공공연한 홍보(?) 덕분인지 주변에서 맛있다는 칼국수전문 식당을 소개해주는 일이 많아져 색다른 칼국수를 맛보는 즐거움 또한 커졌는데요, 주로 소규모이지만 맛과 정성, 특색이 있는 식당을 그동안 행복하게 취재하여 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중리동 양평 칼국수 또한 점심시간에 살짝~ 지인이 추천해서 함께 다녀온 숨은 맛집입니다. 직장에서 중리동까지 원정을 갔기 때문에 기대감이 조금은 커졌습니다. 주변에 식당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조금 흠이긴 했지만 눈치껏 살짝 ..
대전맛집 - 진짜 손으로 만드는 손칼국수집 <예전칼국수> 대전 유성터미널 옆 요즘 같이 서민 살기가 팍팍한 때에는 칼국수 만한 먹거리가 없습니다. 칼국수... 대전에만 해도 특색있고 다양한 칼국수의 종류가 많죠! 간판을 유심히 보면... 유독 라는 간판이 많습니다. 하지만... 들어가 보면... 실제로 면을 손으로 만들고 썰어 만드는 진짜 손칼국수 집이 아닌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유성터미널 인근의 는 진짜 손으로 만드는 손칼국수 입니다. ▲ 칼국수집이니... 일단 칼국수의 자태부터... 뭐... 평범합니다. 오히려 요즘 대세인 풍성함과는 전혀 맞지 않는 비주얼... ㅜㅜ 하지만 맛은 담백하고... 깨끗합니다. 조금 아쉬울 정도로 담백... ▲ 반찬을 볼까요? 고추, 다대기, 열무김치, 배추김치 끝! 반찬도 뭐 별다를거 없습니다. 단촐하죠... ▲ 먹는 내내 살..
개운한 조개국물과 탱탱한 칼국수 면발의 찰떡 궁합 - 오씨칼국수 (대전 동구 삼성동 맛집) 개운한 조개국물과 탱탱한 칼국수 면발의 찰떡 궁합 오씨칼국수 (대전 동구 삼성동 맛집) 비가 내리는 습한 날씨나... 오늘처럼 우중충한 날에는 생각나는 게 있죠? 바로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칼국수... 오늘 소개해 드릴 오씨 칼국수는 바로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대전의 맛집 입니다. 예전 산업대 건너편 골목에 위치한 곳으로 주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로 주차공간이 없다는 거죠... 대전에서 번호표 뽑아서 기다렸다가 먹어야 한다는 것은 정말 희귀한 풍경이 아닐 수 없는데... 이곳이 그런 곳입니다. 자 어떻길래 그런가 한번 보실까요? ▲ 오늘 소개해 드릴 오씨 칼국수의 전경입니다. 들어가면 번호표를 뽑고 밖에서 기다리거나 2층에서 기다리면 됩니다. 그나저나 건물에서 세월이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ㅜㅜ..
[대전 맛집] 손칼국수가 일품인 삼성동 "오씨칼국수" [대전 맛집] 손칼국수가 일품인 삼성동 "오씨칼국수" 손칼국수가 맛있어 줄까지 서면서 기다리면서 먹는 맛집이 있다고 친구가 말해서 친구들과 삼성동에 "오씨칼국수"를 찾았습니다. "오씨칼국수"는 체인점과 분점을 운영하지 않는다는 군요^^ 스마트폰으로 검색해보니 대전에 "오씨칼국수"가 이곳을 포함해 3곳이던데..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어서 이런 간판을 붙여놓은 것 같습니다. 줄까지 서면서 오직 손칼국수를 먹겠다고 기다리는 분들^^ 저희도 이분들처럼 번호표를 뽑고 밖에서 기다리다가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오씨칼국수의 메뉴판입니다. 5명이 와서 물총 1개, 손칼국수 5인분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물총이 무엇일까 궁금해지더군요^^; 항아리에 김치가 먼저 나옵니다. 그릇에 김치를 먹기 좋게 썰어주었습니다. 이 집 김..
숯불구이보다 강렬한 맛의 칼국수집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이 음식점의 상호명은 '옥수숯불구이'입니다. 그렇지만 칼국수의 수준이 숯불구이보다 더 나아보이는 맛집입니다. 옥수 숯불구이라..옥수가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곳은 그다지 음식점이 많은곳이 아니지만 이곳의 간판은 상당히 눈에 잘 띄이는 편입니다. 이곳의 사진을 찍는데 바로 옆에 횟집 주인이 왜 찍나 궁금한듯 쳐다보고 있습니다. 집에서 해먹는듯한 과일샐러드입니다. 고기는 바로 이렇게 준비된 야채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이 있죠. 시원한 물김치가 나오는데 이곳의 물김치는 조금 매콤해 보입니다. 김치 겉절이도 빠질수가 없을듯 합니다. 돼지고기 숯불고기가 나옵니다. 이곳과 비슷한 곳이라면 예전에 한번 익혀서 나오던 음식점들이 여럿있는데 그중에서 괜찮은곳은 황소집이 있죠. 초벌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살짝만..
흐린날에 생각나는 음식, 칼국수!! 비오는 날이나 날이 궂으면 생각나는 음식 부침개와 칼국수!! 전 칼국수를 더 좋아 합니다. 얼마전 대전 대표음식으로 삼계탕과 돌솥밥이 선정된것 같던데... 대전 특색음식 중 하나로 칼국수가 뽑혔다죠. 비록 반찬은 배추 겉절이 하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죠 ^^* 특히, 이 집 손칼국수는 맛도 좋고 푸짐하답니다. 전자타운과 롯데백화점 근처에 있어 근처에 일이 있을 때마다 꼭 들린답니다. 칼국수 뿐 아니라 감자탕도 유명하답니다. 위치는 용문4거리, 전자타운 입구에서 20m 들어가면 왼편에 있습니다. 보통 식사시간엔 조금 붐비니 조금 일찍 가거나 늦게 가면 좋을꺼에요. ^^ 메뉴는 칼국수, 감자탕 2종류이고요. 칼국수는 4,000원, 감자탕은 17,000원, 22,000원 입니다.
스마일 칼국수, 손수 만들어온 그 정성 그대로 이어갑니다. (대전 대흥동) 스마일 칼국수, 손수 만들어온 그 정성 그대로 이어갑니다.(대전 대흥동) 알고보면 스마일 분식은 꽤 오랜시간 대전 시민의 곁에서 그맛을 지켜온 나름 역사가 있는 대전의 대표 분식집 입니다. 현 대전 고등학교 뒷쪽의 칼국수 골목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재개발에 밀려 그 아랫동네인 대흥동에서 새롭게 오픈해서 이어가고 있는 것이죠. 많은 분들은 그 깊은 맛과 저렴한 가격 덕분에 단골이 되어 자주 들르곤 하는 곳 이었습니다. 물론, 인근 고등학생들의 단골 집이기도 했구요. 그 고등학생들이 지금은 어여한 사회인으로 한 가족의 가장으로 성장해서 다시 찾는 가족 명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맛있어서 찾는 곳이 아닌, 그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기에 더 자주 찾게 되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주말이면 ..
[대전맛집] 제6편, 대전의 맛있는 집을 소개합니다. (오모리찌개, 칼국수, 쌀국수) 대전의 맛집을 찾아서 6편째 포스팅입니다. 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더욱 춥답니다. 그래서 겨울철 몸을 따스하게 할 음식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오래된 역사를 가진 칼국수 전문점 '사랑방칼국시', 쌀로 만들어 속에 부담없는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호아빈', 그리고 추운날 입맛당기게 먹고싶은 오모리찌개와 오모리묵은지로 만든 손만두 그리고 손으로 때려만든 수타손짜장이 있는 '오모리찌개'를 소개해 드립니다. 젓가락도 멈추게 하고 싶다 「 사랑방 칼국시 」 저자 : 최홍대 님 「 http://blog.daum.net/hitch 」 원문 :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 「 http://daejeonstory.com/680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67-11번지 교통 : 칼국수4,500원..
[대전맛집 추천] 서해 해물손칼국수 [오감만족] 칼국수 추천/해물칼국수 추천/대전맛집 추천/ 맛집 추천 맛집 서해 해물손칼국수 친구가 해물손칼국수를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고 데려간 곳은 용문동주민자치센터 골목에 있는 서해 해물손칼국수집이였습니다. 해물 손칼국수가 3,500원 가격이 저렴하네요^^ 서해 해물손칼국수 집 골목에 선창교회가 있는 데 그 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와있었습니다. 모임 끝나고 식사하러 오신 듯 했어요 해물 손칼국수를 시키자 맛있어 보이는 깍뚜기가 첫 인사를 하네요^^ 요즘 금치라고 불리는 맛있게 보이는 김치도 등장하는 군요^^ 드디어 해물 손 칼국수가 나왔네요^^ 큰 냄비에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주셨네요^^ 빨간색으로 약간 보이는 것이 새우고요 안에 보니 바지락과 오징어들이 잠수해 있더군요^^ 해물들이 들어있어서 국물이 정말 시원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