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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독도의 생태계를 한눈에~국립중앙과학관 독도 특별전 국립중앙과학관이 오는 9월 16일(일)까지 '과학탐사, 독도를 만나다'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독도에 대한 교육도 많이 하고 있고, 독도 탐방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독도전은 특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통 독도하면 독도의 역사적인 면과 지리학적인 면에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전시는 과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독도이기에 특별합니다. 독도는 사람의 활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연적으로 보호된 곳입니다. 그래서 자연적인 가치가 높은 곳이 독도입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학적인 시점에서 독도를 바라보고 자면 생태계적으로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바라봅니다. 여러 과학자들이 탐구를 한 결과들을 전시했습니다. 독도과학탐사가 이 전시의 주제입니다. 독도 표면에서 볼 수 있는 땅과 바닷속으로 나누어..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 우리 민족의 삶과 역사가 고스란히 전해 내려온 삼천리 금수강산,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우리 땅 우리 국토 동해의 끝자락엔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가 있습니다. 독도(총면적 187,554㎡)는 크게 동도와 서도 2개의 큰 섬으로 현재 경북지방경찰청에 소속되어 있는 독도경비대(의경)가 지키고 있습니다. 연일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대던 '독도'. 일본은 우리나라가 독도를 '불법점거' 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맞서 독도가 우리 땅임을 분명히 알리고자 특별순회전을 마련했습니다. 전시를 통해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독도가 명백한 우리나라의 공유영토임을 이해하고, 해방과 함께 되찾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함께 감상하는 자리가..
대전전시회 | 광복 70년 <아름다운 독도 사진> in 한밭도서관 대전전시회 | 광복 70년 in 한밭도서관 *** ​​따가운 뙤약볕이 내리쬐는 8월 한낮. 보문산 자락 등산로 입구에 자리한 한밭도서관. 폭염도 아랑곳 않고 총총걸음으로 도서관을 드나드는 이용객들. 한발짝만 내디뎌도 등줄기에 주르르 흐르는 땀은 한마디로 살인더위입니다. 더위를 그닥 많이 타지 않는 제가 견디다못해 타 죽을지경이라고 말 할 정도면 다른사람들은 아마도 굉장한 더위로 걸어다닐 생각조차 못할 건 뻔~한 사실입니다. ​ ​​ ​ ​삼복더위가 절정이었던 지난 주말, 한밭도서관으로 들어서는 길목엔 시원스레 키가 큰 소나무 아래엔 한여름 이쁘게 피어나는 노오란 나리꽃이 반겨주어 순간 더위를 살짝 잊게 해 줍니다. ​​ ​ ​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 이렇게 독서로 더위를 잊는것도 더위를 지혜롭게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