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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공주말디딜방아뱅이

대전방문의해 기념 숯뱅이 두레와 버드내 보싸움놀이 13일 오후 2시에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서구 탄방동 ‘숯뱅이 두레’와 ‘버드내 보싸움놀이’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2019~2021 대전 방문의해 기념’으로 대전 방문객과 대전 시민을 위해 선보이는 전통 민속놀이 공연입니다. 미리 도착하니 예행연습을 열심히 하고 계시더라고요. 숯뱅이 두레 먼저 ‘숯뱅이 두레’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바닥에는 논이 그려진 대형 천이 놓였고요. 그 위에 모가 심어 있었습니다. 양 옆에 논둑도 표시했네요. 깃발과 농악대가 입장했습니다. 용두레, 가래, 도롱 등 전통 농기구들도 준비됐는데요. 비를 내리게 해달라는 기우제가 주제였습니다. 제상에는 사과, 배, 시루떡, 곶감, 밤, 대추, 돼지머리가 놓였습니다. 남자들이 모를 논에 심으면서 흥겨운 춤과 노래를 하는 동안 논 옆에서 아낙..
[대전뉴스] 대전전통 민속놀이, 전국대회 입상~ !! 대전의 전통 민속놀이! 전국을 감동의 도가니로 빠뜨리다!!! - 대전웃다리농악(은상), 산내공주말디딜방아뱅이(동상) 수상 - 대전웃다리 풍물과 산내공주디딜방아뱅이가 공주에서 열린 한국민속예술축제에 대전시 대표로 참가하여 전국을 감동시켰습니다. 지난 10월 8일부터 4일간 공주시 고마나루야외무대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7회 청소년민속예술제 및 제51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대전웃다리 풍물과 동구 산내공주말디딜방아뱅이가 대전시 대표팀으로 출전해 전국 15개 시․도 및 이북 5도 등과 열띤 민속예술 경연 끝에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은상을 수상한 대전웃다리농악은 고 송순갑 선생과 고 양도일 선생 등 명인들을 중심으로 계승되어 온 우리 고장의 전통민속놀이로써 꽹과리가락이 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