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대청호새벽소풍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청호 봄맞이 새벽소풍! 꿈같은 호수에 새벽별 총총총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을 며칠 앞둔 지난 3월 3일. 어두컴컴한 이른 새벽. 오늘은 '삼삼오오(335) 떠나는 대청호 봄맞이 새벽소풍'을 떠나는 날입니다. 춘삼월 새벽 기온은 차가웠지만, 봄은 분명 가까이 와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긴 겨울을 보낸후엔 누구에게나 봄이 찾아듭니다. 꽂샘추위가 여러번 왔다 가고, 봄 눈이 한 두 차례 내리고 나면 노오란 산수유와 개나리가 피는 봄을 맞이 합니다. ♬ 삼삼오오(3355) 떠나는 대청호 봄맞이 새벽소풍 산뜻한 봄이오면 가장 먼저 무엇이 하고 싶으세요? 산으로 들로 봄을 만나러 떠나고 싶으시죠? 그래서 탁 떠나 본 '대청호 봄맞이 새벽소풍'. 2018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된 대전여행. 대청호반의 봄 풍경 속으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