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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수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 국악그룹<아라리>의 신명나는 무대! 국악그룹 '아리리'의 신나는 공연이 6월 30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은 평소의 계단식 객석을 철거하고 마당 모양의 무대를 꾸몄어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진행되는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 타악+α의 세번째 공연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이날 공연에는, 장마가 시작돼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많은 관람객이 찾았습니다. 외국인도 있고 어린이 단체관객도 보이네요. 지난 공연에서는 서양타악을 접했다면, 이번에는 전통 국악 공연이었어요. 먼저 '대울림' 순서로 대북 연주로 시작이 됐는데요. 보통의 대북과 달리 북통이 얇아서 조금 생소했지만 웅장한 소리가 나네요. 또 북채를 두드리는 모습이 어찌나 화려하고 파워풀한지, 이어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습니다. 이어진 '경기도..
[공연]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 시와 춤의 만남 "한 여름 밤 댄스 페스티벌" 7월 28일 부터 30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에서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이 있었다... 시와 춤의 만남 "한 여름 밤 댄스 페스티벌" 이 공연의 명칭이다 정은혜 예술감독님의 인사 및 소개로 공연이 시작된다... 공연 시작전 나눠준 팜플렛을 스캔한것이다. 목요일 첫번째 공연은 김전미현대무용단이 준비한 집심(集心) 이다 사진으로 감동이 전달이 되진 않겠지만... 스케지한 사진을 올려본다. 이렇게 김전미현대무용단이 준비한 집심이 막을 내렸다 잠시 준비시간을 가진 뒤 두번째 공연이자 이날 마지막 공연... 대전시립무용단이 준비한 "이 환장할 봄날에" 공연이 사작된다... 안무가 및 팀소개등은 위 스캔한 내용으로 대체한다...^^;; 자~ 이제 이날 현장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공연의 마지막부분에 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