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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

[대전명소]유림공원에 벚꽃이 흩날리면... - 유림공원 꽃놀이 - 1.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어느 덧 4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습니다.아침, 저녁에 기온차가 있기는 하지만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여러분 꽃놀이는 다녀오셨나요? 2.오늘 들려 드릴 이야기는 ‘유림공원에 벚꽃이 흩날리면’입니다.먼저 유림공원은 대전의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넓은 부지에 다양한 수목으로어울려진 공원입니다. 호수도 있고요. 평소 운동삼아 자주 걸어 다녔는데올해 봄, 처음으로 유림공원의 꽃과 나무를 둘러보러갔습니다. 3.딱 일주일 사이에 벚꽃이 지기는 했지만 그날의 모습들을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봄을 맞이한 산뜻한 갑천나들이 여행일자 : 2011.04.13 위치 : 대전 유성구 전민동 찾아가는 길 : 북대전 I.C → 전민동 갑천은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878m) 북동쪽 기슭에서 발원하는 금강의 제1지류이다. 계룡산에서 발원하는 두계천과 대둔산에서 발원하는 벌곡천이 서구의 용천동에서 합류하여 가수원동부터 완만히 흐르다가 진잠천, 유성천, 탄동천이 합류하여 흐른다. 그리고 다시 삼천ㄷ오 부근에서 유등천, 대전천과 합류하여 북쪽으로 흘러 봉산동 부근에서 금강본류로 흘러든다. 봄은 갑천에도 찾아왓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곳도 포함됩니다. 천변길에는 벚꽃나무가 줄지어 있답니다. 아직도 공사중이라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이나 산책을 즐깁니다. 금년 말엔 갑천공사가 끝..
얼큰한 촌돼지찌개로 고향의 맛을 느껴요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점심때 맛난것을 먹고 싶어서 찾아다니다가 김태원이 김치돼지찜을 만드는것을 보고 돼지찌개가 먹고 싶었어요. 그러다가 맛있는 촌돼지찌개와 녹두전을 잘하는집이 있다고 하여 남편과 맛잇게 먹으러갔습니다. 녹두전은 메뉴에 없는것 같고~~ 기억이 일년전 이라니!!! ㅋㅋㅋㅋ 그래도 보글보글 찌개가 익어가는 소리에 군침이 절로 돌았습니다. 호박과 돼지고기. 김치. 감자. 등등이 넉넉히 들어서 너무 맛있섰습니다. 하지만 너무 얼큰해서 나중에는 배가 살살 아프더라구요. 맵기를 조금 약하게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나중에 시켜먹을때는 덜맵게 해달라고 주문해야겠어요! 고기는 건져먹어도 계속 나와서 나중에는 결국 다 못건져 먹었어요 물김치가 시원하고 새콤하니 너무 맛있어서 두번 리필햇어요!!! 밑반찬은 시골밥상 반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