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요섭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최초의 화랑 '오원화랑'. 13회째 청년작가 기수전 열다 지난 5월 9일부터 14일까지 오원화랑(서구 둔산동)에서는 '2019 청년작가 기수전'이 열렸습니다. 오원화랑은 2017대전기네스에 대전최초 최고(最古)의 화랑으로 선정되기도 한 화랑입니다. 대전문화재단의 지원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는 청년작가 기수전은, 대전의 20, 30, 40 대 미술 전공 작가들의 그룹 전시회인데요. 올해로 벌써 13회재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모두 31 명의 작가가 선정됐는데요. 작가들의 출신학교인 대전 4개 대학의 교수님들이 지도교수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개막식이 있었던 전시회 첫날에는 지도교수님들도 참석해 젊은 작가들을 격려하고 응원해 주었습니다. 44년 간 지역 미술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는 김진원 오원화랑 대표는, "신진 작가의 발굴과 육성은 오원화랑의 숙원으로 더욱 발전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