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사성폐기물

2017. 11월 2주차 대전시정 핫뉴스(용산동 관광휴양시설용지 등) 2017. 11월 2주차 대전시정 핫뉴스1. 용산동 관광휴양시설용지 개발사업 순항! 도시계획·건축 심의 통과 2. 4차 산업혁명 대전이 선도한다! 대전시-국회 공동컨퍼런스 개최 3.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계획 주민 숙원사업 반영(392억 원) 4. 대전시, 방사성폐기물 안전대책 재원마련 위한 지방세법 개정 추진 5. 대전의 재발견 발표 최초·유일·최대·독특분야 50건 선정
원자력 문제해결하는 시민안전 거버넌스 마련해야 권선택 대전시장은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최근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의 원전 방사성폐기물 무단 반입을 성토하고 대비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원자력연은 그동안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무단 반입과 중·저준위 폐기물 소각, 매립 등 불법 처리에 이어 지난 15일과 22일에는 경북 월성 원자력발전소에 보관 중이던 방사성폐기물을 83드럼이나 대전으로 반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권선택 대전시장은 “원자력연이 원전에서 발생한 중·저준위 폐기물을 무더기 반입하는 등 계속 발생하는 안전문제에 대해 끝이 어딘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원자력연은 이번 기회에 왜, 어떤 이유로 등 육하원칙에 따라 자초지종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특히 “시민의 안전은 행복대전을 만드는데 가장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