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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역

유성구 반석역 부근 새 명소, 일리아갤러리 유성구 반석역 부근 새 명소, 일리아갤러리 *** 대전에 있는 문화 공간은 대흥동 원도심이나 둔산동, 그리고 엑스포 공원 부근의 유성구에 집중되는 경향이었는데, 다양한 문화 욕구와 관심의 확산으로 유성구의 다른 지역에도 갤러리 문화 공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노은 도서관 내에 아트 리브로도 개관을 하였고, 온천 부근에도 기존에 있던 성암갤러리 외에 메르헨갤러리 등이 개관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노은에서 쭈욱 들어간 반석역 부근에도 새로운 문화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반석역 부근에 문을 연 새 문화 공간은 바로 '일리아갤러리(Il y a Gallery)'입니다. '일리아 갤러리'는 프랑스어로 '갤러리가 있다'라는 뜻일 것입니다.(고등학교 때 배운 불어 실력 활용~^^) 갤러리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공간을..
G20 대비 지하철 안전활동 대폭강화 G20 대비 도시철도 안전활동 대폭 강화 장비 · 물자 집중점검, 유관기관과 연계 순찰 강화 11월 4일 자정 반석역에서 테러대응 종합모의훈련 실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역사 등 도시철도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이는 등 안전 활동을 대폭 강화합니다. 공사는 이와 관련, 1일부터 정상회의가 끝나는 12일까지 ‘집중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하면서 휴지통, 소화기함 등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활동을 하루 5회에서 10회로 늘리는 등 지하철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본사 직원이 출퇴근 시간대 역사 게이트에서 합동근무를 실시토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역사 긴급구조․구호물자와 장비에 대한 집중점검을 벌이면서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역사 근무인력 70여 명을 배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