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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선샤인

대전, 국내 최대 규모의 촬영 세트장을 품다! 스튜디오 큐브 방문기 지난 9월,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미디어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올해는 특히 최신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유명 유튜버들의 특강, 브이로그(Vlog) 제작 체험, 틱톡 어플을 활용한 커버뮤직 체험 등 1인 미디어 관련 즐길거리로 알차게 채워졌는데요. 미디어페스티벌이 한창이던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도보로 약 5분, 국내 최대 규모의 촬영 세트장 ‘스튜디오 큐브’가 페스티벌 기간 중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봤습니다. 스튜디오큐브는 우리나라의 방송영상콘텐츠산업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설립한 공공 제작 인프라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1500평의 대형 스튜디오를 비롯..
대전은 인기드라마 촬영지! 마더, 미스티, 미스터 선샤인 마더, 미스티, 미스터 선샤인 촬영 이어져 웰메이드 드라마 뒤에 대전이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날인 2월 9일 대전역. 기차를 타기 위해 대전역에 온 승객들은 드라마 촬영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다. 이날 이곳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마더’의 촬영이 진행됐다. 극중 학대받는 여덟살 여자 아이를 구하기 위해 엄마가 된 주인공 수진역을 맡은 탤런트 이보영과 아역 탤런트 허율의 대전역 등장은 눈길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뒤에 대전이 있다? 무슨 뜬금없는 소리일까 싶지만 최근 방영되고 있거나 방영예정인 인기 드라마에 대전이 어김없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더’한남대 선교사촌, 대전역 담아 우선 지난 1월 24일부터 tvN에서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