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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

대전 청춘다락 갈래? 공유공간, 청년공간이 있잖아~ 청춘은 가장 뜨거울 때 꽃이핀다. 청춘은 가장 뜨거울 때 꽃 핀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청춘의 매력을 꿈을 위해 무언가를 저지르는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청춘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청춘이 꾸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바로 대전 동구 청춘다락입니다. 청춘 다락은 마을 활동가와 주민 그리고 청년을 이어주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청춘 다락은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가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공유서가 청춘 다락1층은 중동 작은 미술관과 공유 서가, 풀꽃 카페가 있습니다. 중동 작은 미술관은 지역주민과 지역 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입니다. 중동 작은 미술관에서는 20..
[시립미술관] 기가 막힌 대전 미술교육의 현장을 다녀오다. [대전시립미술관 전경] 이그...먼지봐라..먼지...하도 사진을 촬영하지 않다보니 CCD의 먼지가 눌러 앉았다... 지난 6월 1일,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 실습실에서 장애아동들을 위한 미술교육이 있어 다녀왔다. 대전 지역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학교들 중에서 신청을 받아 장애아동들을 위한 미술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중형버스를 렌트해서 학교에서 미술관까지 직접 학생들을 이동시켜주는 서비스까지 준비했다. *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http://dmma.metro.daejeon.kr/event/event.asp?menu_sub=1 이날 대전의 하기초와 상지초, 노은초등학교의 특수학급(도움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참석하여 미술을 실습하였다. 이날 사진액자를 만들어 아이들의 사진을 고이 담아갔다. 도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