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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대전의 밤은 아름답다, 도심 속 대전야경 대전의 밤은 아름답다, 도심 속 대전야경 *** 서울의 남산타워처럼 높은 스카이뷰나, 부산의 광안대교처럼 웅장한 다리는 없지만 대전은 대전만의 상징적인 아기자기(?)한 것들이 있어 늘 항상 대전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와 볼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대전의 밤풍경을 한번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대전의 밤은 아름답다. " 93년도에 대전 엑스포를 시작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던 곳입니다. 오른편 멀리 유성이 보이기도 하죠. 93년도의 영광은 다시 오겠죠? 대전하면 떠올리는 상징중에 건축물중 제일 처음 떠오를정도로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한빛탑입니다. 그 앞쪽으로 대전시민의 휴식처인 한밭수목원과 남문광장이 펼쳐져 있구요. 일명 맥XXX 다리와 몇년전 새롭게 지어졌던 고층아파트가 서로 제법 어울려..
아늑한 둔산대공원 둔산에 위치한 대단위 공원입니다. 주변에 대전예술의 전당. 한밭수목원,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천연 기념물 센터, 열대식물원, 엑스포다리. 남문광장, 갑천, 평송수련원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한 곳에 몰려 있어서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잘 활용되고 있답니다.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건너편에는 대전 청사가 있습니다. 접이식으로 된 문화 공간 무빙 쉘터입니다. 그늘막이 형성되어 한 여름에는 따가운 햇빛을 막을 수 있답니다.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저멀리 한빛탑이 보이는군요. 남문 광장 남문광장에서는 롤러 스케이드, 자전거, 롤러 블레이드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뒷편으로는 놀이시설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모습은 늘 보기 좋네요. 그늘막이 있어 편히 쉴 수 있답니다. 대전에..
[대전맛집/둔산동맛집]신선한 샐러드바가 매력적인 대전둔산 세븐스프링스 세븐스프링스 대전점 오픈 기념 트위터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세븐스프링스에 또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야채와 신선한 과일이 많아서 샐러드를 좋아하는 아가씨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좋은 것 같아요. 런치타임에는 석화와 고르곤졸라 피자가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윙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무샐러드 볼에 다양한 야채를 담아서 다양한 드레싱소스를 뿌려서 먹으면좋아요^^ 다른 야채들은 다먹겠는데 전 아직도 샐러리는 좀 어렵습니다. 왠지 화장품 맛이 나는듯한 샐러리가 ㅜㅜ 음료로는 감귤주스, 레몬에이드 옥수수수염차 커피, 탄산음료들이 있습니다. 냉동 블루베리르 보고 환호성! 이것만 퍼묵퍼묵해도 너무 맛난것 같아요! 차류에는 루이보스, 녹차 립톤티가 있습니다. 런치타임에도 연어는 나옵니다. 통통하고 후추가 살짝 뿌려저서..
[올갱이로드] 올갱이해장국의 끝을 맛보다!!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올갱이는 충북이 유명합니다. 아마 지민이의 식객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언제까지 올갱이 해장국이 끼어서 나오나 궁금해 하실겁니다. 대전에서 유명하다는 올갱이집이 끝날때까지 끝까지 맛집들을 찾아 다녀보렵니다. ㅎㅎ 이번에는 대전의 둔산중심에 있는 영동올갱이 해장국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원래 올갱이는 바닷가처럼 해물등의 먹을거리가 많은 지역과 달리 육지에서는 먹을거리가 없어서 올갱이로 만든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충북의 영동이 올갱이로 유명하긴 하죠 머 외관이 그냥 평범한 음식점입니다. 이 근처에는 아마 올갱이해장국만을 하는집은 이집이 유일할겁니다. 이곳이 특이한것은 밑반찬들의 인심이 좋다는겁니다. 설마..재활용하지는 않겠죠? 아무튼 다른곳보다 인심이 조금 후한듯 느껴지는데 특히 고추를 찍어먹는 저 된장이 ..
오지게 먹어보자 오지치즈 후라이즈를 곁들인 아웃백런치 [나와유의오감만족,소셜커머스] 오지게 먹어보자!!!! 오지치즈 후라이즈를 먹으러 아웃백 런치 타임에 갔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을 오지라고 한답니다. 영연방이지만 호주 사람들 특유의 정서가 녹아 있는 것이라고 할까요. 오지치즈 후라이의 매력은 감자와 치즈 베이컨이 어울어져서 푸짐하게 나온다는데 있습니다. 여기에 어니언 샤워 크림과 토마토소스들을 찍어 먹으면 더 맛나지요, 마침 신랑이 위메프에서 할인 쿠폰을 사와서 더 저렴하게 먹었답니다. 호주 특유 전통 문양이 뚤려진 스텐드 아웃백에 가면 캥거루 부메랑등 호주 분위기가 나는 인테리어가 독특하지요 화이트 데이 기간이라 세트도 있었어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부사맨브레드 허니버터를 발라먹으면 정말 맛나요 허니버터만으로 아쉽다면 초코시럽도 추가로 달라고해도 그냥줍니다. 양송이 브로콜리스..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족발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족발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지난 화이트데이였어요. 그날은 무슨 날이었을까요? 바로 화이트데이죠. 그런데 한가지 더 바로 블로그기자단 정기모임이 있던 날이기도 하죠. 거리에는 온통 사탕바구리로 가득하고 달콤한 향이 코끝을 막 살살 간지럽히는데...우리, 대전의 중요한 일을 토론하기 위해 아랑곳하고 모였습니다. ▲ 이날, 모임을 위해 저녁을 굶고 왔기에 배가 몹시 고팠죠. 그래서 초콜릿과 사탕같은 간식거리를 먹으면서 다른 회원님들이 오기를 기다렸답니다. 요기 우측하단에 보이는 검은 봉다리 보이시죠ㅋㅋ ▲ 오늘의 회의주제는!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더불어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결혼한지 한달도 안된 새신랑이신 단장님은 카메라를 연신 찍느라 정신이 없으시는군..
[대전명소] 외국인들 마저 감탄한 아름다운 대전의 공원들 (한밭수목원,대청호,장태산,대전명소,전국명소,운동,산책) 외국인들 마저 감탄한 아름다운 대전의 공원들 [한밭수목원,대청호,장태산,대전명소,전국명소,운동,산책] 읽기전에 "추천"해 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가운데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해요^^ 이제 어느덧 추운 겨울이 물러나가 따스한 봄날로 다가가는 2월이네요. 그렇지만 아직은 밖의 날씨는 춥죠, 이번 주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하는데, 이럴 때 집에만 있을 것이 아니라 더 튼튼하고 좋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치 좋은 가까운 산이나 도심공원을 거닐고 다니는 산책 같은 운동은 어떠신지요? 특히 대전은 외지 사람들이 보기엔 엑스포밖에 생각나지 않나요? 그런데 대전도 알고 보면은 볼 곳이 참 많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구봉산이나 계룡산국립공원, 장태산휴양림, 계족산성 등등 말로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대전소식] 확 달라진 대전! 대전의 어제와 오늘! 확 달라진 대전! 대전의 어제와 오늘! 개발과 보존의 화두 둔산 선사유적지 둔산 선사유적지(대전광역시기념물 제28호)는 1991년 3월 둔산 택지개발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되어, 1991년 5월부터 충남대박물관과 한국선사문화연구소에 의해 발굴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둔산 정상부의 능선을 따라 동남쪽에서 청동기시대 유적, 동쪽은 구석기시대 유적, 북쪽은 신석기시대 유적이 동시에 각각 발굴되었습니다. 둔산 선사유적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시대의 유물이 한꺼번에 발견된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발굴 당시의 유적 대부분은 현재 충남대박물관에서 소장 전시하고 있으므로 둔산 선사유적지에서 특별한 유물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시 주택지(불 피우던 화덕이 있던 곳)로 알려진 ..
[대전생활] 제1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둔산,대전역,대전광역시" 확 달라진 대전 제1편, 20년전 대전의 모습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도시의 변화 속도는 상당히 느리다.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주 서서히 변한다. 그러나 세월을 뛰어넘는 20년 전 대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하눈에 보면 너무 많은 변화에 놀라게 된다. 변화된 모습은 바로 대전의 역사이며, 또한 미래를 향한 기대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20년 전과 후의 모습을 5회에 걸쳐 연재한다. ☞ 둔산 신도시 둔산지구는 오늘날 대전지역 신도시의 대명사다. 1988년 당시 노태우 대통령의 주택 200만호 건설공약 이행을 위한 대상지로 포함되면서 시작된 개발은 공군비행장이 있던 공군교육사령부와 향토사단인 육군 제32사단 사령부, 육군통신학교가 있던 자리인 둔산, 월평, 탄방, 갈마, 옛 삼천동 등지에서 이루어졌다...
프랑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대전프랑스문화원 원도심 대흥동에 새 둥지를 마련한 프랑스문화원 " 이 곳에서는 낡은‘란닝구’와 헐렁한 반바지가 둔산 지역에서 흔히 보는 정장을 대신하는 듯하다. 언론들에서 우스꽝스럽게 떠드는 느림의 미학이 이곳에서는 매일의 일 상이고 특별한 자각증상없이 호흡하는 자연 의 공기인 셈이다 " 모두들 바쁜 일상에 쫓겨다니는 도시에서 글쎄 이렇듯 한가함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바로 중구 대흥동 411번지다. 평생학습관에서 중구청 방향으로 올라가다 왼쪽으로 꺾어지는 이 동네에는 편의점 대신 동네 슈퍼가 있고 그리고 프랑스 문화원 분원이 있다. 대전 프랑스 문화원 대흥동 분원이 문을 연 것은 지난 9월초쯤. 대흥동 분원 개원으로 지난 1981년 서구 용문동에 자리잡기 시작한 대전 프랑스 문화원이 그동안 공간적인 문..
대전시 공무원, 거리청소도 열심히! 대전시 공무원, 거리청소도 열심히! - 대전시 공무원, 시청사 주변 일제 거리청소, 1300여명이 참여해 - 대전광역시는 공무원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 청사주변 일대에서 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거리청소는 10. 28(목)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시청사 주변을 부서별로 13개 구역으로 나누어 이면도로를 포함한 둔산, 문정, 계룡, 대덕, 한밭대로 등 가로변 청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청소를 통하여 가로변 공한지, 이면도로 등에서 재활용쓰레기 7자루(캔1, PET3, 폐지3) 잡쓰레기 3자루를 수거하였으며, 지속적인 청소를 실시하여 「쓰레기 제로 도시, 대전」의 거리 조성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금년은 한국 방문의 해이자 대충청권 방문의 해로 우리시를 방문하..
[대전맛집 추천/애슐리 추천] 애슐리에서 아내와의 달콤한 데이트^^ "애슐리"에서 아내와의 달콤한 데이트 아내와 오랫만에 둘이서 패밀리레스토랑인 애슐리 에서 오뭇하게 저녁을 먹었다. 병원에서 3교대로 일하느랴 몸의 리듬도 많이 깨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데 많이 몰라졌던 내가 미안한 마음이 든다. 화이트의 색으로 깔끔하게 보이는 애슐리 샐러드바 가족들끼리 식사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내가 처음으로 샐러드바돌고 가지고 온 음식들 배가 고팠던 나머지 빨리 먹고팠다. 그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로콜리스프^^ 따뜻한 것이 배고픈 배를 든든하게 채워준다. 아내도 많이 배고팠던 것 같다. 아내가 가지고 온 음식들^^ 내가 두번째로 가지고 온 음식^^ 무알콜 포도와인음료^^ 와인향이 많이 나서 좋았다. 아내와 와인 한잔과 함께 식사하는 분위기도 연출되었다 허기가 조금 채워지자..
[대전소식] 대전환경사랑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 치뤄~ 대전환경사랑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 치뤄~ - 어린이 649명 참가,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 발휘……그린시티 대전의 미래 밝혀 - [대전맛집/대전카페/대전뷔페/대전데이트코스/오월드/대청댐/보문산/식장산/유성온천/대전역/대전가볼만한곳/대전음식/대전엑스포/엑스포]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 9일 개최한 ‘대전환경사랑 백일장․사생대회’가 대전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약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습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원촌동 하수처리장 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백일장과 사생대회를 치렀습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에너지 절약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백일장은 자유수필형식이고, 사생대회는 “우리가 살고 싶은 미래 환경도시”를 주제로 크레파스와 수채화 방식으로 진행..
[대전소식] 대전시, 결혼장려 위해! "결혼중매 프로젝트" 대전시, 결혼장려 위해! "결혼중매 프로젝트" - 미혼남녀 결혼과 아름다운 만남을 위한 "만남의 장 제공 - [오월드/대청댐/보문산/식장산/유성온천/동물원/대전카페/대전맛집/엑스포/대전역/둔산] 대전광역시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결혼의사가 있는 솔로들에게 만남의 장을 펼쳤다. 10. 9(토)에 오후4시부터 유성호텔에서 미혼남녀 결혼프로젝트「아름다운 만남」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대전운동본부(간사단체 :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미혼남녀 50쌍을 대전거주 미혼남녀를 연령과 관계없이 선착순 접수하였으며, 연령별로는 남50명(20대 15, 30대 35), 여50명(20대 32, 30대 18)으로, 최고령에는 남자 42세, 여자 36세, 최연소에는 남자 24세..
【 대전소식 】新상생의 시대, 대전과 세종시의 양대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 대전소식 】新상생의 시대, 대전과 세종시의 양대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 대전발전연구원, 27일「세종시와 대전의 미래」주제 첫 정책세미나 개최 “대전은 행정도시 광역계획권의 중추도시로 선도적 역할 담당해야” 」 대전은 세종시의 모도시 기능을 갖춘 배후도시로서, 상호협력 및 상생의 단계를 거쳐 수도권에 대응하는 광역거점도시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또 대전시는 이를 위해 행복도시 건설 초기에는 세종시 조성을 지원함은 물론 각종 도시 인프라를 확충하고, 중후반기에는 대전시 전역과 세종시, 그리고 인근 충남․북 지역을 포함한 광역도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원장․이창기)이 ‘대전발전을 위한 기획시리즈’의 일환으..
【 대전소식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명소로 떠나요~! 【 대전소식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명소로 떠나요~! - 한가위 대축제,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 등 대전오월드는 연휴기간인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오월드 한가위 대축제가 진행됩니다. 동물 캐릭터와 함께 대형 윷놀이와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민요가수 공연, 전통 풍물단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풍물놀이 한마당 등이 운영되고 올해는 특히 동물원 벽천광장 앞에서 밤송이 까기 행사가 마련, 시미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연휴기간 내내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은 대전 시민과 귀성객을 위한 덩더쿵 한가위 놀이마당을 연휴기간인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합니다. 퓨전 악기 그룹 공연인 가야금, 첼로, 플룻, 건반,..
9,900원에 즐기는 풍성한 점심 부페 - 로빈스부페 (대전시청 인근) 로빈스키친(부페) - 9,900원에 즐기는 부담없는 점심 부페 시청근처에서 점심을 시원한 곳에서 9,900원으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부페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직장 동료의 소개로 찾은 곳인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아주 좋다는 말에 혹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일단 사진 보시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메뉴 구성은 주로 아이들과 여성 분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손님들도 대부분 여자분들이 많았고, 할머니들도 꽤 많이 오셔서 모임을 하고 계셨습니다. 방학 시작 덕분인지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9,900원으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건 좋은데... 음식의 질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고 무난합니다. '가격대비'란 말이 이럴때 사용되어 지는거죠... 점심 시간 한시간이 모자랑 정도로 먹을 ..
생선구이가 생각날때... (연탄생선구이, 대전시청인근) 요즘같이 습하고 불쾌지수가 장난 아닐때 들러서 먹기 좋게 구워진 생선들과 점심식사를 하는건 어떨까요? 직장이 시청인근인데도 나가서 먹을 일이 많지 않은 터라 잘 모르고 있었는데... 생선구이를 깔끔하고 맛있게 내놓는 식당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근처에 계신 분들은 마땅히 먹을게 없거나 입맛을 되찾고 싶으실때 들러도 좋을 듯 합니다. 주소 : 대전서구 둔산 1동 1427 (2층) 전화 : 042-487-3492 메뉴 : 생선모듬구이, 생태찌개
통큰아저씨, 수제돈까스와 짬뽕의 만남 (대전 시청 근처) 구내식당이 있어 거의 밖에 나가 먹을 일이 없지만... 가끔 기분 전홤겸 나가서 먹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 찾아가는 시청인근의 수제 왕 돈까스 집을 들러 보았습니다. 돈까스가 아주 맛있다 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뭐랄까 학교앞 분식점의 그 정겨운 맛? 하지만 양이 많고,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기본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회사밥이 지겨울 때, 오늘처럼 날씨가 좋을 때 한번씩 나가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