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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여자

공포 연극 <두 여자> 무더운 더위 시원하게 날려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항상 이 맘 때쯤이면 등골 서늘하게 하는 공포물이 연이어 나오곤 합니다. 말 그대로 심장이 쿵 하는 느낌이라 잠시라도 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기에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여름마다 공포물을 찾습니다. 올해 어떤 공포물로 소확행을 즐겨볼까 찾던 중 이수아트홀에서 하는 연극 '두 여자'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연극 는 방화사건으로 정신병원에 갇힌 주성희와 극적으로 살아남은 주명희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공포물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연극의 재미를 떨어트릴 수 있으니 내용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공포물을 좋아하거나 색다른 즐거움을 찾고자 하시는 분, 너무 더워 집에 있기 답답하다 생각하시는 분은 바로 연극 '두 여자'를 예매하세요~ 이수아트홀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
대전연극| 오싹한 공포연극 두여자 in 이수아트홀 대전연극| 오싹한 공포연극 두여자 in 이수아트홀 *** 더위를 한방에 물리쳐줄 대전 공포연극 '두여자' 소개해드릴께요. 저는 사실 공포영화도 잘 못보고 무서움을 많이 타는데 공포연극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이번에 보게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연극을 보면 유쾌한거 위주로 보았는데 공포연극이라지만 사실 별로 무서울꺼라는 생각은 못하고 갔네요. 하.지.만.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무서웠습니다.... 이수아트홀에서 공연하고 있는 이 공연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으스스한 분위기를 내고있습니다. 빨간불과 파란불이 분위기를 한층 오싹함을 느껴지게 해주었네요. 포스터부터 분위기까지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갈꺼 같은..ㅎㅎ 공연장에는 많은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대전 소극장에 가면 자리가 좀 꽉차게 많은분들이 오셨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