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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두루치기

대전 칼국수 맛집 동원칼국수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 알고 계시나요? 바로 두부두루치기와 칼국수인데요. 두 음식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라 자주 먹는 편이랍니다. 오늘은 대전 서구에 있는 대전 칼국수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관공서 주변에 있는 음식점은 맛집이다'라고 할 정도로 관공서 주변에는 맛집들이 몰려있더라고요! 정부청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리는 동원칼국수에 갔다왔습니다. 판매메뉴가 식당 벽면에 크게 쓰여있어서 놀랐어요. 점심시간 피크일때 가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미리 예약한 덕에 2층에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답니다. 대전 서구 칼국수 맛집인 동원칼국수 메뉴에요! 칼국수, 두부두루치기, 보쌈수육을 주문했어요! 두부두루치기 재료는 메인인 두부, 애호박, 양파 정도 들어갔을 뿐인데 맛있더라고요. 적당히 매콤했기때문에 중독성 강한 ..
선화동맛집 | 40년 전통 선화 콩나물밥집 대전 선화동 맛집, 40년 전통 선화 콩나물밥집 중구 대흥동에 40년을 살고 있는 지인의 소개로 구법원 근처에 있는 '선화 콩나물집'에 갔습니다. 길가에 크고 깔끔한 콩나물밥 집을 지나며 지인의 한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외관은 허름하지만 40년 이상 단골로 다닌 콩나물밥 집이 있어요. " 지인을 따라서 골목 속에 있는 '선화 콩나물집'에 갔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김치 무생채 두부두루치기 양념간장이 나왔습니다. 연세가 지긋한 아주머니들 세 분이 운영하는 식당이었습니다. 솜씨는 투박하지만 맛은 좋았답니다. 담백한 미역국은 칼칼하고 매콤한 '오징어와 두부 두루치기'와 궁합이 맞았습니다. 두부 두루치기는 콩나물 밥에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동행한 지인이 주문한 오징어 두부 두루치기(15,000원) 맛이..
오정동맛집 | 두부두루치기로 유명한 왕궁바지락손칼국수 오정동맛집 | 두부두루치기로 유명한 왕궁바지락손칼국수 ***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지인과 함께 맛있는 두부가 생각나서 저녁에 찾아간곳은 동구쪽에서 칼국수와 두부가 맛있다고 소문난 왕국 바지락 손칼국수라는 음식점입니다 이곳 음식점은 낮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거의 식사를 못할정도로 손님들이 북적거리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오늘 제가 찾아간 시간은 늦은 저녁식사시간이라 여유로운 저녁만찬(?)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너무늦은 시간에 도착을 해서인지 간판의 불이 꺼져있습니다.이곳은 밤10시까지 운영하는 음식점입니다 주요메뉴의 가격표입니다단촐하면서도 가격은 무척 저렴합니다 모든 밑반찬은 신선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식사량에 맞춰서 원하는 만큼 꺼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맵지 않으면서도 살짝 단맛이..
[대전맛집]대전식 인심이 묻어나는 푸짐한 밥상, 황산옥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여러분은 무엇을 꼽으시겠어요? 어느 지역에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 있기 마련인데요, 온라인 투표결과에 의하면 ‘두부 두루치기’가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1위를 차지 했다고 합니다. 지역 대표 음식을 떠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칼국수'입니다. 어떠한 육수로 끓이든 어떠한 면발이건 언제나 오케이지요. 대전의 대표음식인 두부두루치기와 쑥갓과 김가루, 깨소금이 넉넉히 들어간 대전식 칼국수를 인심좋게 차려내는 음식점엘 다녀왔습니다. 상호: 황산옥 주소: 동구 성남2동 503-7 전화번호: 621-3560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지인의 추천으로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를 주문하였어요. 먼저 두부 두루치기가 전골냄비에 담겨 나왔네요. 넉넉히 첨가된 오징어, 송송 썬 쑥갓에다가 ..
[대전맛집] 유성 모란정 "점심특선" 비가 촉촉히 내리는 오월... 유성 모란정에 갔습니다. ㅎㅎ "모란정" 식당이름이 특이하죠? 모란정, 숯불갈비가 유명한 거 같은데... 우린 간단히 점심특선으로~~ 바로 석갈비 정식입니다!!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하악~ 하악~~ 군침도는 석갈비^^ 맛있는 냄새까지 함께 찍지 못해 아쉽네요~ 밑반찬이 정갈하면서도 깔끔하네요~~ 특히 두부두루치기가 따뜻하면서도 매콤해서 추가 한 접시 했습니다.(물론 무료^&^) 석갈비는 미리 고기가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즐겨 먹는 메뉴~~ㅋㅋ 석갈비가 나오면 바로 마늘을 얼른 속에 깔고 양파와 함께 익은 후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 석갈비 점심특선만 먹고 끝내려고 하다가 이곳이 숯불갈비와 냉면이 전문이라는 것을 보고 비빔냉..
[대전 맛집] 얼큰한 칼국수의 종결자 괴정동 "공주칼국수" [대전 맛집] 얼큰한 칼국수의 종결자 괴정동 "공주칼국수" 친구가 얼큰한 칼국수가 땡긴다며 가자고 한 괴정동에 "공주칼국수" 친구와 얼큰한칼국수 1개와 두부두루치기(소)를 시켰습니다. 제가 약간 늦게 왔기에 친구가 시켜 놓은 것이죠^^; ㅎ 얼큰한칼국수 : 4천원, 두부두루치기(소) : 7천원 다른 곳에 비해 정말 저렴한 편이네요 매콤한 고춧가루가 일품인 두부두루치기가 나왔습니다^^ 두부두루치기를 먹으면서 얼큰한칼국수가 나왔는 데 두부두루치기 양념에 칼국수면발을 비벼서 먹어도 정말 맛있더군요^^ 매콤한 입안을 좀 식혀줄 쑥갓과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깍두기가 나왔습니다. 얼큰한칼국수 등장입니다. 말 그대로 얼큰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땀을 흘리며 얼큰한 맛을 느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콤한 두부두루치기와 ..
쫄깃쫄깃한 맛있는 족발을 뜯노라면?!!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참 오랜시간을 거쳐서 이 음식점을 올려 봅니다. 어언..2달은 족히 지난것 같습니다. 포스팅 순위에 밀려서 지금에야 올라갑니다. 이곳에서 가장 맛있었던것은 바로 이 생채입니다. 정말 시원하면서 무우가 제대로 물이 올랐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김치의 수준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살짝 삭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수육이나 족발을 먹을때는 이렇게 새우젖이 있어야죠. 그래야 소화가 잘됩니다. 족발입니다. 족발을 젤라틴이 많아서 술안주로 아주 좋죠. 고기의 질도 괜찮아 보입니다. 족발은 뭐니뭐니해도 뼈를 들고 뜯어먹는 기쁨이죠. 신가의 대표하는 메뉴는 바로 이 매운 족발이라고 합니다. 아주 매운편은 아닌데 살짝 매우면서 쫄깃합니다. 식사로 콩나물밥을 주문했습니다. 김가루가 듬뿍 뿌려진 콩나물밥입니다. 콩나물..
대전에서만 맛볼수 있는 두부두루치기와 칼국수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위치 :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찾아가는길 : 중구청 - 대고오거리방향 - 참다남병원 골목 업종 : 칼국수 전문점 칼국수전문점은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마다 약간씩의 특색은 갖추고 있죠.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일반적인 칼국수 집이나, 역시 대전에서만 맛볼수 있는 대전특유의 음식인 두부두루치기와 더불어 이에 칼국수면을 넣어 비벼먹는, 특색있는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난로를 보니, 옛날 시절이 생각납니다. 주전자의 물은 끓어 수증기가 연신 뿜어나오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 늘 칼국수만 먹지만, 이번에는 더 시켜봅니다. ▲ 기본적인 밑반찬은 최대한 간단히... ▲ 주방에 아주머니가 계시는데, 오늘은 바쁜지 아저씨가 들어가서 도와주나 봅니다. ▲ 대..
[대전행사] 세계의 음식들이 한곳에 모이다! [오감만족] 세계관광음식 브랜드 박람회 온 세계 사람들의 오감을 자극할 세계관광음식브랜드박람회가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세계관광음식 브랜드박람회를 관람하고 세계 음식의 맛을 느끼기 위해 찾았습니다. 다른 나라에 볼만한 음식들을 보니 아이들이 신기한 듯 바라봅니다 그 중에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왔는데요 시원한 맥주 한잔하는 모습이 우리나라 풍경과 다를 게 없네요^^ 우리나라 음식들도 많이 소개가 되었는 데요^^ 맛있는 두부두루치기가 맛있게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쏙 들어오는 것은 대청호 민물고기 매운탕이였습니다. 대청호 민물고기 매운탕은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는 쏘가리 매운탕이였습니다. 이 쏘가리 매운탕은 대전의 특산물로 조선시대에 임금님께 진상되었던 음식이라네요^^ 먹기 아까울 ..
[대전맛집 추천/애슐리 추천] 애슐리에서 아내와의 달콤한 데이트^^ "애슐리"에서 아내와의 달콤한 데이트 아내와 오랫만에 둘이서 패밀리레스토랑인 애슐리 에서 오뭇하게 저녁을 먹었다. 병원에서 3교대로 일하느랴 몸의 리듬도 많이 깨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데 많이 몰라졌던 내가 미안한 마음이 든다. 화이트의 색으로 깔끔하게 보이는 애슐리 샐러드바 가족들끼리 식사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내가 처음으로 샐러드바돌고 가지고 온 음식들 배가 고팠던 나머지 빨리 먹고팠다. 그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로콜리스프^^ 따뜻한 것이 배고픈 배를 든든하게 채워준다. 아내도 많이 배고팠던 것 같다. 아내가 가지고 온 음식들^^ 내가 두번째로 가지고 온 음식^^ 무알콜 포도와인음료^^ 와인향이 많이 나서 좋았다. 아내와 와인 한잔과 함께 식사하는 분위기도 연출되었다 허기가 조금 채워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