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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훈련

안전도시1위를 입증하는 대전의 재난에 대응하는 방법은? 지난 3월11일 일본에서는 리히터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함과 동시에 거대한 지진해일이 해안가를 덮쳐,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혔을 뿐만 아니라 원전의 파괴와 방사능유출까지 전세계를 방사능공포에 떨게 하고 있죠. 이런 위기적 상황에 더불어 우리나라의 재난에 대응하는 자세를 위한 훈련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오는 5월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게 되는데요, 이번 훈련에는 대전시를 비롯한 32개의 기관 및 단체들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안전과 안보에 대한 국민교육의 장으로 마련하며 또한 재난 발생시 각각의 재난책임기관 간의 공조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국가안전관리계획과 철저한 위기대응에 대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 훈련일정 ※ ㆍ첫째날(5.2) └ 중구 대사동, ..
G20 대비 지하철 안전활동 대폭강화 G20 대비 도시철도 안전활동 대폭 강화 장비 · 물자 집중점검, 유관기관과 연계 순찰 강화 11월 4일 자정 반석역에서 테러대응 종합모의훈련 실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역사 등 도시철도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이는 등 안전 활동을 대폭 강화합니다. 공사는 이와 관련, 1일부터 정상회의가 끝나는 12일까지 ‘집중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하면서 휴지통, 소화기함 등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활동을 하루 5회에서 10회로 늘리는 등 지하철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본사 직원이 출퇴근 시간대 역사 게이트에서 합동근무를 실시토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역사 긴급구조․구호물자와 장비에 대한 집중점검을 벌이면서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역사 근무인력 70여 명을 배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