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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1박2일

대전 1박2일 여행 무수천하마을, 하늘아래 근심없는 마을 연두빛 벼가 자라고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이곳도 대전광역시랍니다. 대전의 농촌체험마을인 중구 무수동 무수천하마을입니다! 대전문화재단에서 지역의 외곽마을 찾아 하는 문화예술공연을 무수동에서 연다고 하여 찾아갔습니다. 마침 비도 지나고 햇살은 뜨겁지만 공기는 청량하여 마을 곳곳을 다시 둘러보았습니다. 대전 도심에서 멀지 않은 거리인데 마치 휴가 여행을 온 듯 마음이 편하였습니다. 하늘 아래 근심없는 무수천하마을 무수동 무수천하마을은 유회당 등 전통이 살아있는 고즈넉한 마을이어서 좋습니다. 보문산 자락에 마을이 아늑하게 들어앉아 있어서 마을로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전통과 자연, 농촌 풍경 등 둘러 볼 곳이 많고 계절에 따른 변화도 색다른 멋을 주기 때문에 갈 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곤 하는 곳..
국내유일한 메타세콰이어 숲,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국내유일의 메타세콰이어 숲 '장태산자연휴양림'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 본격적인 8월의 휴가철이 돌아왔습니다.휴가하면 떠오르는 바다, 물놀이, 캠핑, 공항, 여름 등의 단어들이 떠오르는데요.몇일씩 계획을 잡고 가지 않아도 우리가 살고 있는 대전근교에는 참 좋은 곳들이 있습니다. 대전 8경중 하나인 이곳은 이미 많은 대전시민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모처럼 주말에 혼자가 된 제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선택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하면 따라붙는 수식어가 있는데요.바로 국내 최초로 민간인이 조성한 국내 유일의 메타세콰이어 숲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지금은 대전광역시에서 2002년에 인수하여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까지 운영중입니다. 울창한 숲속에서 느끼는 시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