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나라사랑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 호국보훈의달 국립대전현충원 여성 애국지사를 찾아서 대전은 송촌동, 무수동에서 뿌리공원까지 이어지는 유교 사상을 담은 도시이기도 하고, 국립대전현충원이 있는 등 근현대 나라사랑의 충정이 담긴 도시이기도 합니다. 국립대전현충원 주변 길은 대전방문의해를 맞아 우리나라 최초로 호국 보훈 테마거리인 나라사랑길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365일 어느 하루도 그 숭고함이 가시지 않는 날이 없는데요. 특히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함께 10㎞에 이르는 무지개 빛깔의 보훈둘레길이 있어서 많은 국민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의 곳곳에는 순국선열을 되새기게 하는 좋은 글귀가 새겨진 석비가 곳곳에 서 있습니다. 지나면서 한번 씩 읽어보면 국립현충원의 의미가 더욱 진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생각해보는 투철한 역사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