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리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리시장에서 장 보고~집에서 김장김치 담그고 제가 사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친근하면서도 익숙한 공간이 있습니다. 전통시장이면서 사람냄새가 나는 곳 '중리시장'입니다. 중리시장에서 장을 보고 과일을 사본 적은 있지만 김치를 담궈 본적이 없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한 번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중리전통시장은 주차장이 따로 조성이 되어 있지만 도로변에도 주차장이 있어서서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왕래하는 차들이 적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장 볼 것이 있으면 다보고 나서 저곳에서 고기를 구입하려고 마음을 먹어봅니다. 첫 번째로 만난 곳이니까요. 김장철이 아니라서 배추가 많지는 않지만 국내산의 좋은 배추들도 눈에 띄입니다. 무는 6,000년 전 집에서 먹었다는 기록이 있는데요. 무는 껍질이 희고 고르면서 무청이 달려 있던 부분이 싱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