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극두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포 연극 <두 여자> 무더운 더위 시원하게 날려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항상 이 맘 때쯤이면 등골 서늘하게 하는 공포물이 연이어 나오곤 합니다. 말 그대로 심장이 쿵 하는 느낌이라 잠시라도 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기에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여름마다 공포물을 찾습니다. 올해 어떤 공포물로 소확행을 즐겨볼까 찾던 중 이수아트홀에서 하는 연극 '두 여자'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연극 는 방화사건으로 정신병원에 갇힌 주성희와 극적으로 살아남은 주명희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공포물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연극의 재미를 떨어트릴 수 있으니 내용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공포물을 좋아하거나 색다른 즐거움을 찾고자 하시는 분, 너무 더워 집에 있기 답답하다 생각하시는 분은 바로 연극 '두 여자'를 예매하세요~ 이수아트홀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