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영화관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항거-유관순이야기'관람! 허태정 대전시장과 허심탄회 대화 의미있는 3월의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3.1운동이 일어난지 100주년이 되었고 4.19 혁명의 불씨를 당긴것으로 인정받은 대전의 3.8 민주의거가 국가기념일이 되고 첫 공식 기념식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런 용감한 의거의 바탕에는 스스로 주인이고자 하는 民主주의가 있는데요, 몇년 전 촛불혁명으로도 우리는 다시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의미있는 시기에 딱 맞는 영화인 '항거 유관순이야기'가 개봉했는데요. 대전시민사랑협의회에서 시민들의 단체 영화관람 자리를 마련하고 삼일절 기념 에코백에 대형 태극기 망토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기미년 3월1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 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물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선열하 이 나라를 보소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