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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을공동체

마을활동가, 숲이 되다 사회혁신한마당 기획전시 상상하는 시민, 상생하는 도시를 항하는 '사회혁신 한마당 인 대전' 행사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2019 사회혁신 한마당 in Daejeon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 2019.9.5(목)~9.7(토) 3일, 4일 10:00~19:00 5일, 6일 10:00~20:00 7일 10:00~16:00 사람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소규모 단위의 마을의 공동체 활동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원래 그렇게 살아왔는데, 서양 문물이 밀려들면서 주거 문화나 생활 문화 등 살아가는 모습이 많이 서구화됐습니다. 개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존중되었지만 그 반대 급부로 한 마을에서 따뜻하게 살아가는 공동체문화는 크게 실종됐습니다. 생활 문화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공동체! 대전시 주민자치, 올해 시범운영! 풀뿌리 시민자치 안착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생각의 차이를 좁혀보자는 취지의 이 2019년 2월 12일(화) 오전 10시 대전 청춘다락 1층에서 열렸습니다.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주민주권 구현 시대'를 앞두고 '주민자치회'의 필요성, 사명, 역할이 어떠해야 할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열었습니다. '풀뿌리 주민자치'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뿐만 아니라, 나아가 주민자치가 어떤 조직이 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대전대학교 곽현근 교수의 주제 발표로 시작하여 2부에는 마을활동가를 비롯한 다양한 시민주체들이 모여 토론했습니다. 그날의 이야기를 카드뉴스로 만나보겠습니다!
사회적자본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대전 마을공동체 탐방' 사회적자본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대전 마을공동체 탐방' *** 지난 22일 오전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규 공동체의 회원들과 마을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마을공동체 선지지 탐방을 위해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이하 사자센터)에 모였습니다. 그동안 사자센터의 교육과 활동에 참여하며 알게 된 얼굴들은 서로를 반기며 안부를 묻기도 하는 모습이었는데요.저 또한 이곳에서 네트워크를 쌓으며 참여한 많은 활동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오리엔테이션으로 일정 안내와 참가자 인사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전에는 대덕문화원이 지원하는 생활문화공동체 '동동'과 무지니 마을(청자마을)을 방문하고오후에는 풀뿌리마을여성숲의 마을기업 '보리와 밀',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 짜장,대전형무소 기념평화공원을 둘러보는 일정이었습니다.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