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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둘레산길

대전시 홍보관 체험! 스마트 콘텐츠, 가상현실 VR체험, 포토존 마련 대전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보세요. 13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대전시 홍보관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미리 행사장에 와보니 대전시 홍보관이 하얀 천으로 가려져 있었는데요. 여성 3인조 퓨전현악팀 '일렉티아'의 축하공연에 이어 대전시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관식이 진행됐습니다. 대전시 홍보관은 터치방식의 지도를 통해 대전의 문화·관광·교통을 살펴볼 수 있고요. 사이버도슨트, 대전을 보는 창, 대전의 깃대종, 익스피리언스 대전, 대전의 관광명소 12선 등 다채로운 코너로 구성돼 대전의 다양한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전 시 관 주 요 내 용 사이버도슨트 ▪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가 홍보관을 영상화면으로 소개 대전을 보는 창 ▪ 주요시정 및 성과, 대전 스토리, 교통, 관광 등을 와이드 화면으로..
대전기네스북(14)대전둘레산길, 가슴 속에 대전의 산을 품다 대전기네스북은? 대전시는 대전시민의 일상 속에 있는 '대전 최초·최고·유일'의 기네스 기록을 발굴하여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는데요. 최근 시민들로부터 총 83건의 기네스를 접수 받은 후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48건의 기네스를 선정했습니다. 포근한 산으로 둘러 쌓인 대전! 대전둘레산길과 만나며 가슴 속에 대전의 산을 품어보세요.
여름휴가 대전관광명소 12선, 오빠랑 여행갈래? 여름휴가철 여행계획을 세울 때가 가장 설레이는데요. 동네 카페에서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며 여행코스를 짜거나 주말 어디론가 떠날 생각에 벌써부터 엉덩이가 들썩들썩거리는 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아직 여행 계획을 짜지 않으셨다면 대전관광명소 12선을 여행계획에 넣어보는 것은 어떠세요? 대전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대전관광명소를 소개합니다. 또 대전에서 하룻밤 머무를 수 있는 숙박시설도 알려드릴게요. ▲오월드 사파리체험(출처 : 대전시 홈페이지 스토리대전) 1. 오월드 대전 오월드는 중부 이남의 최대규모의 종합테마공원이다. 이곳에는 주랜드,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등 주제별 즐길거리가 마련돼 온가족이 함께 단란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오월드의 사파리 체험은 40인승 체험버스를 타..
대전 가볼만한곳, 겨울이 떠나는 상소동에서 머들령을 넘어 금산까지 겨울이 떠나는 상소동에서 머들령을 넘어 금산까지 [마을 뒷산 산행, 보문산에서 장태산까지] -대전시민대학 공동체 프로그램 대전시 동구 끝의 상소동 산림욕장은 겨울에는 멋들어진 겨울 정취를 자아내는 얼음 조형물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이제는 3월이 되어 맹렬했던 추위도 떠나고 그 얼음들도 이젠 물이 되어 땅으로 스며들려고 합니다. 자연(自然)은 '스스로 그렇게' 순환되고 있지요~ 대전시민대학의 공동체 프로그램에서 [마을 뒷산 산행, 보문산에서 장태산까지]라는 주제의 수업에 참여하였는데요, 지도를 표놓고 대전의 마을 뒷산에 대하여 2회 실내 수업을 하고 실제로 마을 뒷산 걷기에 나선 두 번째 날이었습니다. 승용차를 사용하지 않고 대전역 건너편, 예전 대한통운 주황색빌딩 건너편 버스 승강장에 모여 다같이 대중교..
뿌리공원에서 열리는 제6회 효문화 뿌리축제 / 뿌리공원 조망지 / 忠.孝.禮 웰빙산책로 뿌리공원에서 열리는 제6회 효문화 뿌리축제 ***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가을하늘입니다. 왜 가을에 말이 살찐다고했는지 하늘만 쳐다봐도 그 이유를 알것만 같습니다. 하늘이 이뻐도 너무 이쁜..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듯한 지난 주말 가을하늘의 모습입니다. 솜사탕처럼 몽글몽글 피어난 하얀 뭉게구름에 온통 마음이 뺏긴 가을날입니다. 문득 쳐다본 가을하늘을 바라보던 내 모습을 본 남편이 어디든 나가보자고 하는말에 무조건 따라 나섰습니다. 우리에게 풍성함을 주는 가을이 이리도 맑게 느껴진건 드문 요즘입니다. 긴~ 추석연휴가 바로 엊그제 지나고 처음 맞는 주말입니다. 너무 길게 쉰 탓인지 피곤한 이틀을 보내고나니 감사하게도 또 쉼을 주시는 주말입니다. 대전에 오랫동안 살고 있으면서도 제..
식장산의 도시자연공원 '세천생태공원'을 산책해볼까요? 식장산의 도시자연공원 '세천생태공원'을 산책해볼까요? ***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대전 8경 중 하나인 식장산에 있는 도시자연공원, 세천생태공원을 찾았습니다.울창한 숲과 세천저수지를 끼고 있어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죠.정말 유명해서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요. 저는 이번에야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한가로운 길이 펼쳐져 있었어요. 태양광 발전 시스템도 보이네요. 먼저 습지원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수많은 올챙이 떼를 보니 정말 자연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어요. 뒤로 가든. 이름이 재미있죠? 뒤로 가든 앞으로 가든 '뒤로 가든'에 한 번 가보세요^^근처에 음식점들이 꽤 있으니 도시락을 미처 준비하지 못하셨다면 근처 음식점에 가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공원에 꽤 많은 분들이 산..
아까시나무 꽃향기 따라 보문산에 올라봐요!! 아까시나무 꽃향기 따라 보문산에 올라봐요 *** 수없이 많은 꽃들이 피고 진 4월.. 어둡고 암울한 너무도 잔인한 4월을 보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나라와 국민이 모두 슬픈 시름에 잠긴 4월이었습니다.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엊그제 어린이날이 지나고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낼 모래면 어버이날. 초록이 짙어가는 5월은 기념일이 참 많습니다. 푸른 5월은 영락없이 돌아와 보문산의 아까시나무에서도 그윽한 꽃향기가 전해져 옵니다. 살랑 살랑 불어오는 5월이 시작되니 아까시나무의 꽃향기로 보문산 산행이 더욱 즐겁고 행복해 집니다. 아까시나무의 꽃향기는 그 옛날의 추억이 많이 생각나는 꽃이기도 합니다. 아까시나뭇잎의 줄기로 언니들이 만들어준 자연 파마머리도 생각나고 달콤한 꽃잎을 따 먹던 어린시..
보문산공원의 숨은 재미, 고촉사 보문산공원의 숨은 재미, 고촉사 *** 도심 속에 산이 있는 곳이 몇 곳이나 될까요? 도시 은근에 산림욕장이나 숲을 이용한 공원이 만들어진 경우는 많지만, 도심 속에 산을 이용한 공원은 별로 없는 듯 해요. 대전에는 보문산공원이라는 산을 이용한 도심 속 공원이 있답니다. 사람이 만든 인공산이 아닌, 대전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있던 산을 공원으로 만든 곳이에요. 보문산은 옛날부터 음기가 강해 사찰이 많이 들었다고 해요. 보문산공원 입구에도 사찰이 있고, 보문산공원 안에도 '고촉사'라는 사찰이 있답니다. 며칠 전에 비가 그친 후, 보문산 중턱 정도에 위치한 작은 사찰, 고촉사를 찾아 나섰어요. 보문산공원을 걷다보니 대전둘레산길 12구간 코스를 만났어요.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대전둘레산길을 돌아보고 싶었는데, ..
사정공원에서 즐기는 초록 나뭇잎 힐링타임! 사정공원에서 즐기는 초록 나뭇잎 힐링타임 *** 최근 5월 같지 않은 초여름 날씨가 계속 이어졌어요. 지난 주말 비가 오고 기온이 좀 내려가긴 했지만, 앞으로 여름이 오면 지금보다 더 더워지겠죠? 여름이 되면 지금보다 야외활동이 더 힘들텐데, 저는 지금도 한낮에는 야외활동이 좀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주말이면 밖으로 나가 가볍게 산책을 하며 휴식을 즐기는 것도 좋은데, 오늘은 더위를 피해 여름에도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대전 중구 사정동'의 사정공원을 소개할까 합니다. 봄이라 공기 중에 황사나 송화가루가 많아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주말에 시원하게 비가 내려 공기가 많이 맑아졌어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멈춘 지난 일요일에 대전 중구의 사정공원을 찾았어요. 비가 그친 후라 조금 쌀쌀하긴 했지만, ..
[걷고 싶은 길 12선] 식장산 계곡에서 들려오는 봄의 소리 걷고싶은길 12선, 식장산 계곡에서 들려오는 봄의소리 식장산 숲길, 대전 동구 세천동 *** 지난 겨울은 눈도 참 많이 오고 날씨도 무척이나 추웠지요~ 2월이 되니 겨울의 맹렬하던 기세도 한풀 꺾였는지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라도 봄기운은 이미 온 천지에 스민 듯 여겨집니다. 가까운 공원에서는 봄소식을 알리는 꽃들이 흰 눈을 헤치고 피어난다고 하는데 겨울을 지낸 산은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지난 주말에는 식장산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전의 터줏산으로, 계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은 사계절 내내 사람들을 찾게 하여 매력적인 휴식처로 한몫을 하고 있는 곳이지요. 또한 백제 시대에는 군량을 많이 저장하여 신라를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였다고 하는 데요,..
대전시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시상식! 오늘은 겨울답지 않게 비가 내리고 있다. 함박눈이 와도 시원찮을 판에 비가 오다 싸락눈으로 변했다가 또 비로 변화여 제법 많은 량의 비가 쏟아진다. 이른 아침에 내린 비가 낮아지는 온도로 인하여 얼음으로 변하되어 출근 시간에 한마디로 이비규환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었다. 2012년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이 13일 14:00 대전시청 1청 전시실에서 이루어졌다. 올해 공모전은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12선을 홍보할 수 있는 작품 278점이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 속에 공모전이 진행되었다. 경쟁력이 치열한 만큼 더 좋은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날이다. 관광명소 12선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사진작가 모든 분들의 안목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입상한 모든 작품 은 관광지도, 책자, 엽서, 홍보..
[대전여행]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계곡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요즘 날씨 푹푹찌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막 그렇지요?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로 떠나고만 싶네요ㅠ 여러분들은 휴가계획 세우셨나요? 한참 휴가의 계절이더라고요. 2. 이런 더운 날씨에는 조용히 떠나야해요. 바로 물이 있는 계곡으로요. 대전의 계곡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계룡산 국립공원의 수통골 계곡’입니다. 여름마다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집에만 있을 수 없어 물을 찾아 버스타고 수통골 계곡을 향했습니다. 3. 가시는 방법은 자동차를 이용하셔도 되고요. 시내버스 102번, 103번, 104번을 타고 수통골기점지에서 내리면 됩니다. 수통골에 도착하니 다리아래는 아침부터 자리를 잡고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조용히 ..
대전 오월드 아프리카 사파리 여행을 떠납시다 1부!! 와우!~~~~~ 그토록 애태우며 힘들게 만든 극심한 가뭄의 시간 속에 하늘에서 사랑의 선물이 마구 쏟아진다. 얼마나 반가운지 맨 낯으로 쏟아지는 빗방울 맞으며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식물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 지 몸을 비틀고 땅 속에 숨어 있는 한 방울의 물까지 찾으려는 노력이 그동안 안쓰럽기까지 비쳐졌다. 예정되었던 대전의 명소 12선을 탐방하는 토요일 오후 기쁨의 빗방울 속에서 일정을 강행하기로 하였다. 기존 대전8경과 대전명소 7선이 지난 1996년과 2009년에 각각 선정되었다. 그러나 내용이 일부 중복되고 혼란을 유발함은 물론 지역 명소로서 상징성과 체감도가 하락된다는 지적으로 시민선호도 조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하여 관광명소를 재선정하게 된 것이다. 지정된 현황을 살펴보면 테마..
추운날 스릴을 느끼며 출렁다리를 건넌다. 춥다고 집안에서만 있으며 더욱 움추려들고 무기력해집니다. 자~ 우리 옷 단단히 챙겨 입고 재미와 스릴을 함게 느낄 수 있는 만인산 출렁다리를 함께 건너 볼까요. 출렁다리를 건너 보려면 대전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만인산푸른학습원으로 향합니다. 보기만 해도 스릴이 느껴 지지 않나요? 하지만 이렇게 어르신들도 잘 건너십니다. 다만 키가 작은 어린이들은 팔길이가 짧아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출렁다리는 대전 둘레산길 3구간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입니다. 산과 산을 이어주는 출렁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아래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외줄이라서 더욱더 신나고 재미있지요. 산행을 하고 내려오시는 아주머니도 거뜬히 건너옵니다. 한번 건너고 싶지 않으세요? 출렁다리 밑에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태실이 있습니다.
[대전소식] 2011 대전둘레산길 탐방행사 아듀2011, 대전둘레산길 탐방행사 가져 17일, 민관합동 둘레산길 탐방 참여… 전국 명소로 각광, 탐방객 발길 이어져 자연과 어울어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대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전둘레산길 민ㆍ관합동 탐방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의 행사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민간단체 및 기업,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한해 둘레산길 탐방행사 결산과 더불어 앞으로 활성화 방안들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탐방 길에 올랐습니다. 대전시는 둘레산길 홍보와 관광자원화를 위해 민간단체 및 기업,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1월 '둘레산길 민‧관합동 탐방행사'를 마련, 제1구간을 시작으로 이번 제12구간까지 1년 동안 전 구간을 둘러보는 긴 여정을 마쳤습니다. 특히 대전시는 둘레산길 탐방행사에 민..
산악인 엄홍길 추천! 대전 둘레산길!! [나와유의 오감만족] 산들이 길게 뻗어 대전을 감싸고 그 사이로 3대 하천인 대전천, 유등천, 갑천이 차례로 만나 금강으로 흐릅니다. 시내에서 바라보면 서쪽으로 금남정맥의 명산 계룡산을 배경으로 금수봉, 도덕봉이 삽재 건너 갑하산, 우산봉으로 이어져 북쪽의 금병산으로 흐릅니다. 동으로는 계족의 능선이 길게 뻗어 식장산에 우뚝 솟고 남에 보문산, 구봉산을 수놓으며 다시 서쪽의 빈계산, 금수봉, 도덕봉의 능선과 산길로 만나고 있습니다. 2004년 가을부터 안내산행을 시작한 대전둘레산길잇기는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대전의 산들을 연결하여 많은 시민들이 대전 주변의 산을 한 바퀴 돌아보게 하려는 것입니다.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산을 이어서 걸어보면 대전 전체의 다양한 모습을 조망할 수 있고, 대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연스럽게 느끼게..
산악인 엄홍길씨도 칭찬한 대전둘레산길을 아시나요?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대전여행/전국여행/대전명소] 대전에 있는 제주도올레길 못지않은 둘레길인 대전둘레산길은 혹시 아시나요? 둘레산길은 말그대로, 산을 둘러보는 길로 총 12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 구간마다 색다른 풍광으로 걷는 이로 하여금 둘레산길의 매력에 빠지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둘레산길을 찾는분들이 참 많아졌는데요 건강을 위해서 자연과 하나되는 마음으로 걷는 기분이야 말로 표현이 가능할까요?? 요즘 대전시에서는 둘레길을 본격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각 구간을 답사하고 있는데요 염홍철 시장을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지난 3월 19일 5구간 답사에 합류하셨습니다. 역시...대전에 사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둘레산길이 인기가 높았군요. 너무 경관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참여하신 분들은 둘레산길에 대해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오게 하려면 어떻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