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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명소

[영상]대전 물놀이명소 상소동산림욕장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상소동산림욕장 #대전물놀이 #물놀이명소
호국보훈의 달 6월, 나라사랑 산 교육장 보문산을 올라 보자! 호국보훈의 달 6월은 조국수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과거 나라를 지켜냈던 이들을 기억하는 달입니다. 69년 전. 그날의 일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 가슴에 어떻게 자리 잡고 있을까요? 총탄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을 우리는 또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나지막한 분지 형태인 대전은 5개의 산이 엄마품처럼 포근히 감싸고 있습니다. 그 중심부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보문산(寶文山)이 있습니다. 대전 8경의 하나에 속하는 보문산은 대전시민들의 추억이 가득한 곳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곳곳에 역사적인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 ▷ 호국 영령과 충절 의인이 살아 숨 쉬는 보문산 ​ 1950년 6.25 전쟁 당시 전투의 현장이었던 보문산 공원에는 ..
외국인도 즐겨찾는 대전관광명소 우암사적공원!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 요즘 우리 고장 대전에서는 예전과 달리 외국인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느끼기 위해서 자주 찾는다는 곳이 바로 우암사적공원입니다. .............................................. 우암사적공원은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학문을 닦던 곳인데요. 1991년부터 1997년 까지 약 1만 6천여 평에 장판각, 유물관, 서원 등의 건물을 재현해 1998년 4월 17일 사적공원 으로 새롭게 탄생한 곳입니다. 우암사작공원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1만 6천여평에 달하는 넓은 대지에 조성된 이곳 공원은 넓은 공원인 만큼 지도를 한번 읽어보고 숙지를 해야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대전하면 송시열 선..
봄맞이 대전시티투어 추천코스! 버스타고 여행 GO! "대전시티투어 버스 타고 즐거운 대전·충남여행!" "표 한장으로 떠나는 대전 일주!" 대전시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대전시티투어'를 운영합니다. 대전시티투어는 관내코스(5개)와 광역코스(5개)로 운영되는데요. 관내코스는 과학, 역사문화, 힐링, 계족산황톳길, 대청호오백리길 등 5개 코스고요. 백제권문화유산단지를 아우르는 광역코스는 부여, 공주, 보은, 청주, 세종 등 5개 코스로 이뤄졌습니다. 대전시티투어는 반나절 또는 하루동안 대전·충남 여행명소를 둘러보기에 제격이죠. 한방족욕카페가 있는 '유성온천족욕체험장', 과학꿈나무를 위한 과학체험공간 '국립중앙과학관', 판사복을 입고 법체험을 할 수 있는 '솔로몬파크', 대전 근현대사전시관이 자리한 '옛 충남도청사', 우암 송시열의 발자취를 따라 산책을 ..
여름휴가 대전관광명소 12선, 오빠랑 여행갈래? 여름휴가철 여행계획을 세울 때가 가장 설레이는데요. 동네 카페에서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며 여행코스를 짜거나 주말 어디론가 떠날 생각에 벌써부터 엉덩이가 들썩들썩거리는 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아직 여행 계획을 짜지 않으셨다면 대전관광명소 12선을 여행계획에 넣어보는 것은 어떠세요? 대전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대전관광명소를 소개합니다. 또 대전에서 하룻밤 머무를 수 있는 숙박시설도 알려드릴게요. ▲오월드 사파리체험(출처 : 대전시 홈페이지 스토리대전) 1. 오월드 대전 오월드는 중부 이남의 최대규모의 종합테마공원이다. 이곳에는 주랜드,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등 주제별 즐길거리가 마련돼 온가족이 함께 단란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오월드의 사파리 체험은 40인승 체험버스를 타..
대전관광명소 금강로하스해피로드, 금강따라 아름다운 강변 산책길 종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즈음입니다. 이 더위를 식힐 장소로 적당한 곳은 어디일까요. 친구와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거닐 좋은 장소는 바로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 구간입니다.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는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따라 대청댐에서 신탄진까지 이르는 8.8km에 이르는 아름다운 강변 산책길입니다. 강바람을 맞으며 흔들거리는 나뭇잎 아래를 거닐어 보실까요 대청댐 주차장에서 내려가는 계단으로 시작합니다. 얕은 바람에도 흔들거리는 대나무 소리를 들으며 내려갑니다. "하늘이 와서 쉬나니 강물이 어이 자리오" 멋진 글귀입니다. 가는 도중 곳곳에 놓여진 벤치를 보면 쉬었다 갈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산책길 또한 걷고 싶게 만들어졌지요. 금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납니다. 로하스 공원 입구에 있는 이 곳부터..
장태산 숲속의 깊어가는 가을소리가 들리나요? 장태산 숲속의 깊어가는 가을소리가 들리나요? *** 아직은 대전 인근지역 낮은 지대까지 가을 옷을 입지 않았지만 분위기를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장태산 휴양림의 입구에 들어서면 쭉쭉 하늘을 향하여 자라난 메타세콰이아 나무가 압도적이죠. 야생화를 전문적으로 탐사하는 사람으로 꽃이 피는 계절에 최고의 난적이 모기의 공격입니다. 산모기는 한번 물리면 강력한 독성으로 가려움과 피부 성처로 무척 힘들게 하지요. 산 숲속으로 들어서면서 모기패치, 모기예방 약품을 바르고 살포하지만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 하리 만큼 모기들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에게만 유별스럽게 집중공격을 하는 이유를 아주 의아해 한답니다. 올 한 해 동안 모기들의 공격 흔적들이 아직도 팔둑 등 선명하게 지워지지 않고 있있는데, 야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