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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칼국수 맛집

행복한 공상(共想)! 2017 대전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 안녕하세요? 오는 17일과 18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다채로운 공연 축제가 열립니다. 이름하여 공상(共想). 공상((共想)을 풀이하면 '함께 상상하다'라는 뜻인데요, 대전지역 공연장과 예술단체,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공연 축제입니다. 대전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에 자리잡은 공연장을 보다 많은 대전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대전에 뿌리를 둔 예술단체가 온전히 창작에 몰두할 수 있도록 든든히 후원하는 사업입니다. 결국 우리 대전시민이 낸 세금으로, 대전의 공연문화예술이 꽃피는 것이지요. 그리고 오는 17일과 18일 저녁, 한 해동안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공상', '공연장상주단체 ..
대전 칼국수 맛집 동원칼국수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 알고 계시나요? 바로 두부두루치기와 칼국수인데요. 두 음식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라 자주 먹는 편이랍니다. 오늘은 대전 서구에 있는 대전 칼국수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관공서 주변에 있는 음식점은 맛집이다'라고 할 정도로 관공서 주변에는 맛집들이 몰려있더라고요! 정부청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리는 동원칼국수에 갔다왔습니다. 판매메뉴가 식당 벽면에 크게 쓰여있어서 놀랐어요. 점심시간 피크일때 가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미리 예약한 덕에 2층에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답니다. 대전 서구 칼국수 맛집인 동원칼국수 메뉴에요! 칼국수, 두부두루치기, 보쌈수육을 주문했어요! 두부두루치기 재료는 메인인 두부, 애호박, 양파 정도 들어갔을 뿐인데 맛있더라고요. 적당히 매콤했기때문에 중독성 강한 ..
궁동맛집 | 동큐칼국수 3000원 칼국수 한 그릇에 삼천원이라는 착한 가격과공기밥 무제한인 넉넉하고 푸짐한 인심이 있는 이 곳,동큐 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유성문화원 부근을 지나갈 때마다 봤던 '칼국수 3000원'이라는 간판.너무 저렴한 가격에 불안해 지나치기만 하다호기심이 불안함을 이기고 가본 뒤,칼국수가 생각날때 방문하곤 하는 곳이랍니다. 건물 지하로 내려가보니 식당을 가득 채운 멸치육수냄새.메뉴는 하얀 칼국수, 얼큰이 칼국수 뿐이고 가격은 3천원으로 동일합니다. 별다른 밑반찬은 없습니다.대신 밥과 김치는 원하는 만큼 본인이 담아다 먹으면 된답니다.인건비를 아껴 저렴하게 팔고 있다고 하니 이정도 수고는 손님들이 감수해야겠죠 ^^마음껏 먹을 수는 있지만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담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구요. 얼큰이로 주문해봅니다..
선화동맛집 | 청양칼국수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기자단 최혜란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청양칼국수" 입니다. 청양칼국수는 레스토랑처럼 정갈한 이미지는 아니지만, 시골집처럼 푸근한 이미지였어요. 사장님도 너무 좋으셨구요~ 따뜻한 곳에 앉으라며 어느 자리가 따뜻한 지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렇게 손님들 한 명, 한 명에게 세세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청양칼국수의 메뉴판입니다. 저는 수육 小와 매운칼국수를 주문했어요. 밑반찬으로는 겉절이와 깍두기가 나옵니다. 어느 식당이나 김치가 맛있어야 되지만, 특히 칼국수집의 김치는칼국수집의 맛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청양칼국수의 겉절이와 깍두기는 맛있었습니다. 사진으로도 맛있어 보이죠?! 칼국수만 주문했을 때도 나오는지는 모..
대전 칼국수 맛집,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아주칼국수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아주칼국수 요 몇칠 어머님이 을지대학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병문안 때문에 을지대학병원에서 밥을 해결했는데오늘은 왠지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병원 근처에 칼국수로 괜찮은 음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습니다 병원에서 도보로 약 2분정도 거리에 있는데... 생각보다 가게안이 무척이나 넓었습니다.단체손님도 가능할 정도로 넓은 홀이었습니다 단체손님들의 경우 별도로 마련된 방은 없는데대신 이렇게 파티션을 설치해서 독립공간은 마련해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우리들은 떡만두국과 칼국수를 주문했는데반찬은 낭비를 없애기 위해서 이렇게 먹을만큼 적당량을 덜어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 칼국수가 나왔을때..2인분인줄 알고 착각했습니다그릇도 큰 그릇이지만... 양도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