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성동맛집 | 실수로 만든 음식이 대전의 대표음식이 되다! 평양숨두부집 대성동맛집 | 실수로 만든 음식이 대전의 대표음식이 되다! 평양숨두부집 *** 6.25 전쟁을 피해 내려와 식당을 시작했다는... 지나온 시간만 단순 계산해도 60년이 넘은 대전의 대표음식점.먹고 살 길이 막막했던 전쟁 직후, 북에서 내려와 할 수 있는건 많지 않았고, 그래서 생각한게 라고 합니다. (북한지역의 두부가 옛부터 맛있기로 유명합니다.)두부를 만들려고 하였지만... 잘 엉키지 않고 형태를 만들기가 어려웠는데...버리기 아까워 그릇에 퍼 먹던것이 지금의 대전 대표음식 숨두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떠먹는 방식의 두부를 평양식이라 하여 당시 피난민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하네요. ▲ 음식점 전경입니다. 큰 도로변에 있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주차는 바로 옆에 큰 공간이 있.. 이전 1 다음